과거 '플로어볼' 운동선수로 활동했었고, 아나운서 및 개그우먼의 꿈을 가지기도 했었으나 JYP 연습생이 되어 '있지'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는 유나. 과거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데뷔전부터 뛰어난 실력과 화제성을 갖추었고 현재 '있지'로 활동하고 있는 류진.
최근 '마돈나'로 컴백하였는데 본관이 같아 이 2명을 신 자매로 불려지기도 한다는 유나와 류진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 유나(신유나) 프로필
- 과거 플로어볼 선수 활동과 JYP 오디션 과정
- 연습생 시절부터 비주얼 최고 그리고 현재 예쁨 받는 막내로 활동 중
- 류진(신류진) 프로필
- 과거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연습생 시절 연기도 했었던
- 데뷔전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 그리고 컴백 후 활발히 활동 중
1. 유나(신유나) 프로필
먼저 유나는 2003년 고향 강원도 원주시에서 2녀 중 막내로 태어나 2019년 '있지(ITZY)'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달라달라', 'ICY' 외에 여러 노래들을 불러왔으며 최근 'GUESS WHO' 앨범으로 컴백한 가수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나
본명 - 신유나
생년월일 - 2003년 12월 9일 생으로 유나 나이 만 17세
키 - 169cm, 몸무게 - 48kg, 혈액형 - A형
학력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가족 - 아버지 신영섭(1971년생), 어머니, 언니(1999년생)
그 외에 개인 인스타그램 사용하지 않음.
2. 과거 플로어볼 선수 활동과 JYP 오디션 과정
어릴 적 유나는 부모님에게서 있을 '유', 아름다울 '나'의 이름을 가지고 원주에서 태어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서 성장하게 되는데 평소 스트레스받을 때 부모님과 대화를 통해 원인을 찾고 문제 해결을 하려고 하듯이 부모님과 대화를 자주 하며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게 됩니다. 생애 첫 좌우명 '감성과 이성을 조화롭게'를 지을 때도 어머니와 상의를 하였다고 하죠.
아무튼 화목한 집안에서 자라던 유나는 어린 시절 '9시 뉴스' 진행도 좋고, '생생정보' 같은 프로그램에서 맛집 소개를 담당하고 싶었기에 아나운서와 개그우먼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됩니다.
다만 이런 꿈과 별개로 운동 신경이 뛰어났던 유나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플로어볼' 선수로 활약을 하게 되는데요. 심지어 팀에서 등번호 7번을 맡은 에이스였으며, 시대회와 도대회에 참가해 모조리 1등을 차지하기도 했었고 경기도 대표로 전국대회까지 출전한 이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국회의원상까지 받은적도 있었죠.
그렇게 '플로어볼' 선수로 활동하던 유나는 초등학생 때 비투비의 팬이었던 친언니로 인해 2015년 'KBS 2015 가요대축제' 행사를 관람하로 가게 되는데요. 언니와 함께 관객석에서 관람하던 이때 JYP 관계자의 눈에 띄어 캐스팅을 받게 됩니다.
그리하여 JYP에서 1,2차 오디션을 보게 되는데 1차 오디션에서 생활기록부를 요구하여 어머니와 함께 초등학생 생활기록부를 발급 받아 JYP를 찾아가게 되는데요. 당시 유나의 생활기록부 내용에는 체육도 잘하고, 친구들 배려도 잘하고, 자기주장과 신념이 있는 긍정적인 말들만 써있었기에 수월하게 합격을 받게 되죠.
그리고 1차 합격한 후 노래와 춤 실력테스트를 보는 2차 오디션에 참가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원래 아이돌에 관심이 있었던 것이 아녔기에 당시 유나의 춤과 노래 실력은 지금처럼 뛰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오디션에서 춤 실력을 보여주는 자리에선 박수치며 리듬 타는 모습을 보였고(그 리듬마저 맞추지 못한 실력), 노래 실력을 보여주는 자리에서는 에일리의 '저녁하늘' 앞부분을 2차 오디션에서 보여주었으며, 추가로 비주얼 테스를 보게 되었는데 "여기서 탈락해도 이걸 해야겠다"는 마인드로 적극적으로 임했더니 결국 JYP 오디션에 합격하여 2016년 초에 JYP 연습생으로 입사를 하게 됩니다.
3. 연습생 시절부터 비주얼 최고 그리고 현재 예쁨 받는 막내로 활동 중
그렇게 JYP 연습생이 되고 나서 노래와 춤 실력을 쌓던 중 유나는 소속사에서 여는 'JYP 연습생 쇼케이스'에 참여했고, 이 쇼케이스를 본 사람들에게서 "수지와 쯔위를 이을만한 역대급 미모" 라며 데뷔하기 전인 연습생 시절부터 이목을 끌더니 같은 해 JYP 오디션 경연 프로그램인 '스트레이 키즈' 방송에서도 비주얼 부분에 있어서는 최고의 극찬을 받게 됩니다.
한편 JYP에 들어오고 나서도 2년 정도 '플로어볼' 선수로 활동했었으나 춤과 노래 연습에 매진하기 위해 운동선수로서 활동을 그만두게 되었고, 연습을 이어 가던 어느 날 자신의 실력이 데뷔조 멤버들에 비해 부족하다고 느꼈지만 그룹 'ITZY(있지)'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서 2019년 '있지(ITZY)' 디지털 싱글 1집 앨범으로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데뷔 10일 만에 걸그룹 음악방송 최단기간 1위를 달성할 정도로 엄청난 사랑을 받기 시작했고, '달라달라', 'ICY' 외에 여러 노래들을 불러왔으며 최근 'GUESS WHO' 앨범으로 컴백하여 다시 활발한 활동을 펼쳐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 외에 '있지' 멤버 유나는 언니들에게 애교도 많이 부리며 예쁨 받는 막내로 그룹 내에서 가장 키도 크고 미모도 뛰어나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성격이 외향적이라 밖에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며 리코더를 엄청 잘 분다고 합니다. 그럼 류진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4. 류진(신류진) 프로필
다음으로 류진은 2001년 고향 강원도 춘천시에서 1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나 유나와 마찬가지로 2019년 '있지(ITZY)'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NOT SHY', 'WANNABE' 외에 여러 노래들을 불러왔으며 최근 '마.피.아. in the moring(마피아)' 노래로 컴백한 가수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류진
본명 - 신류진
생년월일 - 2001년 4월 17일 생으로 류진 나이 만 20세
키 - 163.5cm, 혈액형 - B형
학력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졸업)
가족 - 부모님(1970년생), 오빠(1998년생)
종교 - 개신교
그 외에 개인 인스타그램 사용하지 않음.
5. 과거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연습생 시절 연기도 했었던
어릴 적 류진은 강남 유명 한의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서 머무를 '류', 참 '진'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춘천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하게 되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교회를 다니며 교회에서 찬양팀과 워십팀에서 활동을 하기도 했지만 학교에서 제자리멀리뛰기 1등을 하기도 했을 정도로 운동에서도 소질이 있는 모습을 보이던 아이였었습니다.
그러나 이뿐만 아니었는데요.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 연습생 생활로 인해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기 전 까지는 공부까지 잘하는 학생으로 집안도 잘 살고, 운동, 공부에 이어 성격까지 좋은 아이였었죠.
그런 류진이 중학교 2학년이 되기 전 겨울 방학 때 '갓세븐' 팬미팅에 참석했다가 화장실에서 줄을 서고 있을 때 JYP 관계자들에 의해 캐스팅을 받게 되는데요. 유나와 마찬가지로 1,2차 오디션을 보게 된 류진은 당연히 1차에서 손쉽게 합격했고, 2차 실력 테스트에서 춤은 '레이디스코드'의 나쁜여자, 노래는 악동뮤지션의 '외국인의 고백'을 부르면서 JYP 연습생으로 합격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연습생이 된 류진은 경기여자고등학교 다니던 중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로 편입하게 되었는데 참고로 이때 전학 가기 전 반 친구들에게 마카롱을 돌리고 전학을 갔었으며, 무대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보이곤 하지만 학교 다닐 때는 JYP 연습생인 것을 주변에서 몰라볼 정도로 얌전한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류진은 JYP 연습생 생활 중 노래와 춤뿐만 아니라 연기도 좋아했었기에 2017년 1월 영화 '더 킹'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었으며 같은 해 8월에는 BTS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Highlight Reel' 영상에 출연하는 행보를 보이기도 했었죠.
6. 데뷔전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 그리고 컴백 후 활발히 활동 중
그 후 유나와 함께 2017년 'JYP 연습생 쇼케이스'와 '스트레이 키즈'에서 얼굴을 비추었고, 같은 해 JTBC 서바이벌 예능 '믹스나인'에 '신류진'으로 출전하게 되는데 이때 초반부터 엄청난 춤 실력으로 YG의 양현석을 깜짝 놀라게 만들며 주목받더니 결국 여자부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하며 데뷔전부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다만 양현석을 깜짝 놀라게 했을 정도로 독보적인 춤 실력을 지니고 있지만 그에 반면 연습생 시절 안무 연습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는 스스로에게 화가 나 울기도 했을 정도로 많은 노력을 했었다고 하네요.
아무튼 데뷔 전부터 엄청난 실력과 화제성까지 갖추게 되면서 JYP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유망주로 불렸던 류진은 '있지' 멤버 예지, 리아, 채령, 유나와 함께 2019년 2월 디지털 싱글 앨범 타이틀곡 '달라달라'를 통해 "너희가 원하는 거 전부 있지? 있지!"라는 뜻인 '있지(ITZY)'로 데뷔하게 되는데요.
데뷔하자 말자 엄청난 주목을 받았던 '있지'는 데뷔 후 약 3개월 만에 정식 엠버서더가 아닌 일회성 초청이었으나 '루이비통의 2020 뉴욕 크루즈 컬렉션과 2020 S/S 컬렉션'에 초대 및 협찬을 받으며 신인 걸그룹으로서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그 후에도 꾸준히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최근 타이틀곡 '마.피.아. in the moring(마피아)' 노래로 컴백하여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한편 '있지'에서 춤, 랩, 비주얼, 라이브가 모두 뛰어난 올라운더 멤버인 류진에게 재밌는 과거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건 바로 예전 구글 어스 로드뷰에 촬영이 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마스크 차림에 올리브 색 오베이 후드 티를 입고 지나가는 사람이 류진이라고 하네요.
여기까지 '있지' 5명의 멤버 중 유나(신유나)와 류진(신류진)의 과거부터 지금까지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