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에서 굳건하게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이패드. 누구나 스마트폰 하나쯤은 가지고 잇는 것 처럼 아이패드 역시 많은 사람들이 보유하고 있는 전자제품 중에 하나이다. 심지어 외관 디자인이 이뻐서 혹은 그냥 구매하면 화면도 크고 사용할 일이 있을 것 같아 구매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은편이다.
그러나 이렇게 구매한 사람들은 거희 사용하지 않고 서랍속에 있더라. 물론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은 영화보거나 인터넷, 유튜브 감상할때 사용하면 딱이긴 하다. 이러한 아이패드가 사실 스마트폰 아이폰 보다 먼저 만들어 질려고 했던 것은 아는가? 오늘은 이 아이패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아이패드는 애플에서 애플에서 2010년도에 처음으로 출시한 태블릿 PC로 현재는 아이패드 7세대와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아이패드 에어 3세대, 아이패드 미니 5세대 다양한 종류와 업그레이드가 되어 출시되고 있다. 그렇지만 기술적으로는 크게 색다른 부분이 없다. 전화가 안되는 아이폰에서 화면만 커졌기 때문이다. 물론 이 큰화면이 큰 장점으로 다양한 부분들을 좀 더 시원하게 하는 맛은 있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아이폰에서 화면이 커진것 뿐이다.
더불어 개발 자체도 아이폰보다 아이패드가 먼저 시작했다고 한다. 멀티 터치 기술을 확보 및 보완한 후 개발하는 과정에서 이 아이패드를 휴대전화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아이패드 개발을 잠시 중단하여 아이폰을 개발하기 시작했고 아이폰이 완성이 되자 중단하였던 아이패드를 재개발하여 2010년도에 두꺼운 아이패드1을 출시한 것이라고 한다.
이런말들이 놀랍거나 신뢰가 가지 않을 수 있지만 이 내용은 돌아가신 스티브 잡스가 직접 밝힌 내용이다. 스티브 잡스가 살아있었더라면 지금의 아이폰은 아니 어떤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졌을까? 이러한 생각이 들수 밖에 없는 것이 현재 아이폰도 마찬가지고 아이패드는 차기 모델이 나오긴 하지만 사실 바뀌는 것은 크게 바뀌지 않은 디자인과 사양만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 되기 때문이다. 이제는 혁신을 줄 떄가 되었다...
다만 사양이 업그레이드가 될 수록 맥북 및 노트북에 비등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이러한 아이패드가 IOS가 아닌 맥 제품과 통합하지 않는 이유는 뭘까? 아무래도 애플이 보기엔 이미 성능을 떠나서 사용감의 문제로 보기 때문이다. 책상에 앉아서 키보드와 마우스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과 편안하게 침대에 누워서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환경이 분명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으며 더불어 수요가 있기 때문에 이를 충족시키는 것으로 보여진다.
더불어 아이패드 사용자들은 보통 사용해바야 웹서핑, 유튜브 보기, 게임 정도가 거짓 대부분이라 확장성이 크게 필요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아직까지는 컴퓨터 혹은 노트북을 대신 할 수 있는 기기는 아니다. 즉 아이패드만 가지고 있는 것은 무리이고 컴퓨터를 보완 할 서브기기라고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를 들어 컴퓨터로 작업을 하고 작업을 한 내용을 아이패드를 통해 특정인에게 내용물을 보여준다던지 아니면 간단한 수정할 것이 있으면 사용하는 것이다. 만약 본인이 컴퓨터가 없는 상황에서 노트북과 아이패드를 고민한다면 무조건 노트북을 선택하는게 피곤하지 않는 길이다.
어쨌거나 아이패드에 대해서 주저리 적어보았는데 사실 요즘 스마트폰이 워낙 큼지막하게 나와서 솔직히 예전 아이폰4 나올때 보다는 필요성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 이제는 변화를 주어 조금 색다르게 출시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