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나이 남편 안성현 리즈 자녀 집

과거 독일에서 태어났고, 오빠를 따라 의사가 꿈이기도 했지만 '핑클'로 데뷔해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배우로도 활동을 했었으며 그 후 남편 안성현 골퍼를 만나 결혼하여 아직 아이(자녀)는 없지만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성유리.

이제는 '유리드' 화장품 대표가 되어 사업가로서도 활동하고 있는 성유리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성유리 프로필
과거 독일에서 태어났고 '핑클'로 데뷔해 인기를 받았던 리즈 시절
연기를 시작한 이유와 연기력 논란으로 은퇴까지 생각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인정받던 시기
성유리 남편 안성현과 결혼과 집(더갤러리파크) 그리고 근황

1. 성유리 프로필

먼저 성유리는 1981년 고향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튀빙겐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나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인물로서 '영원한 사랑', 'now' 외에 여러 노래들을 불러왔고 이뿐만 아니라 드라마 '천년지애', '몬스터' 외에 몇몇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유리드' 화장품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사업가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유리

생년월일 - 1981년 3월 3일 생으로 성유리 나이 만 40세

키 - 168cm, 몸무게 - 46kg, 혈액형 - O형

학력 -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

가족 - 남편 안성현 외에 아버지 성종현, 어머니 서복임, 오빠

종교 -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2. 과거 독일에서 태어났고 '핑클'로 데뷔해 인기를 받았던 리즈 시절

어릴 적 성유리는 독일 튀빙겐대 신학박사 출신이자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약학 교수로 재직하고 정년퇴임 한 아버지 성종현 목사와 독일에서 간호사로 일을 했던 어머니 서복임에게서 한국이 아닌 부모님이 독일에서 유학하던 시기였던 탓에 독일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성장하게 되는데요.

어린 시절 독일에서 자라던 성유리는 4살이 돼서야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귀국하여 서울 강동구에서 지내게 됩니다. 강동구에서 자라면서 유치원 때는 수련회를 가기도 하고, 서울고명초등학교 때는 리코더를 잘 불러 대표로 나가기도 하며 학교에서 발표도 곧 잘하며 학창 시절을 보내게 되는데요.

그러던 어느날 성유리가 광남고등학교를 다니던 1997년 5월 교내 사생대회에서 연예기획사 DSP미디어(대성기획) 캐스팅 디렉터에게 캐스팅을 받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 당시에는 현재 삼성서울병원 교수(소아청소년과)로 재직 중인 친오빠 성세인이 수능 상위 0.1%의 성적으로 서울대 의예과, 성균관대 의대를 동시에 합격하고 성균관대 의대로 입학한 오빠의 영향으로 성유리의 꿈은 의사이었기에 가수가 될 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았었죠.

그렇지만 1997년 9월 부모님 몰래 DSP미디어에 오디션을 보러가 발탁이 되면서 옥주현, 이진, 성유리, 이효리가 모이자 1998년 5월 '핑클' 1집 '블루레인'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데뷔 전 부터 상대적으로 뛰어난 미모로 인해 비주얼 담당이었던 성유리는 당시 10~20대 남성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았고 '화이트', '루비' 외에 여러 노래들을 부르며 그룹 'S.E.S'와 함께 가요계의 국민 요정이라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받게 되죠.

3. 연기를 시작한 이유와 연기력 논란으로 은퇴까지 생각

그러다가 2002년 핑클 멤버들이 각자 개인 활동을 하기 시작했고 이에 회사에서 성유리에게는 "연기를 해봐라"고 권유를 했고 사실 연기를 전혀 몰랐기에 하기 싫기도 했지만 결국 성유리는 2002년 드라마 '나쁜 여자들'을 통해 처음 연기자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단, 첫 연기였음에도 엄청난 인기와 뛰어난 미모로 인해서인지 첫 작품에서부터 주연을 맡았고 당시 제작진들이 너무 잘해주었기에 연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은 채 무사히 촬영을 마치게 되죠. 그러나 같은 해 차기작이었던 '막상막하'에 출연하면서 성유리는 힘든시기를 가지게 되는데요.

연기력이 다소 부족했던 탓에 촬영장에서 엄청 혼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성유리는 "이 길이 내길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거기에다가 "연기력이 비슷한 배우들도 많은데, 왜 나만 혹독하게 비난하지"라는 생각에 주눅이 들면서 연기력 논란까지 이어지게 되는데요.

다만 연기력 논란이 어이 지던 와중에도 2003년 드라마 '천년지애'에서 주연으로 발탁되어 연기력이 부족한 부분과 가수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연기자로서 인정은 받지 못했지만 리즈 시절이었던 성유리의 비주얼만큼은 최고의 찬사를 받은 끝에 30%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차기작이었던 10분 분량의 인터넷 드라마 '내방네방'에서 2억 원을 받고 출연하며 당시 성유리의 인기를 보여주기도 했었죠. 그렇지만 끊임없는 연기력 논란과 비난을 받았고 이에 노력을 했으나 대중들에게 "의지가 없어보인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연예계 은퇴까지 고려해보게 됩니다.

4.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인정받던 시기

그러나 2004년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이 끝나고 공백기를 가지면서 비로소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느끼게 되었고 꾸준한 연기 수업을 통해 2006년 드라마 '눈의 여왕'에서 한층 발전된 연기력을 보여주고 'KBS 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 받더니.

다시 한번 공백기 동안 발음 교정은 물론 연기 수업까지 철저하게 받은 후 복귀작 2008년 드라마 '쾌도 홍길 동'에서 좋은 호평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KBS 대상'에서 인기상을 비롯해 '제44회 백상 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인기상을 수상 받게 되죠.

그리고 이 시기에 화장품 '스킨푸드'의 전속 모델로 6간 활동하면서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화장품 브랜드 이미지를 크게 향상하기도 합니다. 추후 성유리는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게 됩니다.

어쨌든 이후로 여러 작품을 해오면서 2013년 드라마 '출생의 비밀'을 통해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통해 연기자로서 인정받았으며 2016년에는 드라마 '몬스터'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죠.

5. 성유리 남편 안성현과 결혼과 집(더갤러리파크) 그리고 근황

그 후 2017년 5월 15일에 성유리는 남편 안성현과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우선 성유리 남편 안성현은 1981년생으로 성우리와 동갑인 나이로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출신이자 지난 2005년 KPGA에 입회한 프로골퍼이며, 현재 직업은 골프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도 맡은 인물이라고 합니다.

이런 남편 안성현과 성유리는 과거 2013년 말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되어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된 경우로 연인 사이로 지내던 중 2014년 6월 홍콩 마카오 현지의 한 쇼핑몰에서 함께 구경 중인 모습이 포착되어 열애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게 되죠.

그 후 서울 강남의 한 가구 전문점에서 목격담이 나와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하더니 결국 3~4년간의 만남 끝에 2017년 5월 15일 직계 가족들만 모인 자리에서 가정 예배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고 이때 예식 비용을 전액 기부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참고로 성유리가 결혼을 결심한 계기는 두 사람이 사귈 때 성유리가 관리비로 인해 서류 정리를 잘 못하고 있었는데 이때 남편 안성현이 서류 정리를 해주고 관리비를 내주는 모습이 멋있게 보였고 "이 남자라면 내가 평생 믿고 의지 하며 살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성유리는 남편 안성현과 결혼한 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집(고급빌라 아파트 더갤러리파크)에서 살아가고 있는데요. 성유리 집은 과거 방송에서 공개가 된 적이 한 차례 있었는데 당시 모습은 집에 마당도 있으며 화이트 톤의 깔끔하고 넓은 집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 집은 성유리가 결혼하기 전인 2017 3월에 이미 성유리가 남편 안성현과 함께 모은 재산으로 매입한 것 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때 매입한 것이라고 하네요. 럭셔리한 집에서 성유리는 남편과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자녀(아이)는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결혼을 하고 나서는 배우로서 활동을 펼쳐 가고 있지는 않지만 틈틈이 예능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 가고 있으며 지난 2020년 11월에는 '유리드' 화장품 브랜드 론칭을 하며 브랜드 회사 율리아엘의 대표가 되어 현재 사업가로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