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발레, 피겨스케이팅, 수영 여러 가지를 배웠으며 그중 미술을 하면서 현대미술이 전공이 되었으나 대학 생활 중 연기를 알고 배우가 되었고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이지만 '스위트홈'이 대박나 벌써부터 이목을 끌고 있는 배우 고윤정.
최근 '로스쿨'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 고윤정의 모든 부분들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 고윤정 프로필
- 과거 미술이 전공이었지만 연기에 눈을 떴던 시절
- 배우로 데뷔 후 '스위트홈'이 대박 나면서 주목받고 있는 중
1. 고윤정 프로필
먼저 고윤정은 1996년에 태어나 2019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을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로스쿨'에 출연하고 있는 신인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윤정
생년월일 - 1996년 4월 22일 생으로 고윤정 나이 만 24세
키 - 167cm, 몸무게 - 51kg
학력 - 서울여자대학교 아트앤디자인스쿨 현대미술전공
소속사 - MMA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2. 과거 미술이 전공이었지만 연기에 눈을 떴던 시절
어릴 적 고윤정은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유년기였던 다섯 살부터 중학교 1학년 때까지 발레를 하고 1~2년간 피겨스케이팅 및 수영을 해오면서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학창시절에는 친구도 두세 명 정도 좁고 깊게 사귀는 편이었고, 교실 구석에서 재미있는 동영상 보는 것을 좋아하는, 정말이지 평범한 학생이었죠.
공부는 대학교 갈 정도로만 하며 학창시절을 보내던 고윤정은 양화중학교 1학년부터 미술을 시작하게 되면서 전공을 현대미술 정하며 미술가 혹은 큐레이터, 선생님을 꿈꾸게 됩니다. 실기에 자신 있었던 고윤정은 중학교 3학년 때 예고로 입학하기 위해 입시까지 준비를 하게 되었지만 결과는 좋지못하게 되는데요.
비록 예고로 들어가지는 못했으나 서울미술고등학교로 편입을 하며 전공을 이어 갔고 결국 서울여대 현대미술과 15학번으로 입학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길 다면 긴 시간 동안 미술을 해왔던지라 지치기도 하고 슬럼프가 찾아왔던 2016년에 고윤정은 '대학내일 771호' 표지모델로 발탁되어 잡지에 실리게 되는데요.
이때 대학내일에 실린 고윤정의 사진을 본 소속사의 제안으로 광고를 찍게 되면서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게 됩니다. 학창 시절부터 그림만 그리면서 살아왔던 탓에 세상만사에 관심이 별로 없었고 영화나 드라마에 대해서도 관심이 전무했었죠.
그런데 '한번 꽃히면 끝장을 보는 성격' 탓에 영화와 드라마에 꽂히자 어느 감독이 좋으면 그 감독의 필모를 다 보고, 그러다 어느 배우가 멋지면 그 배우의 필모를 다 보면서 밥 한 끼 먹지 않고 하루에 일곱 편을 연달아 봤을 정도로 수많은 영화를 보게 됩니다.
3. 배우로 데뷔 후 '스위트홈'이 대박나면서 주목받고 있는 중
단기간에 600~700편의 영화를 봤던 고윤정은 영화를 보면서 생각의 폭이 달라지고 가치관에도 많은 영향을 받게 되더니 운 좋게 작품 오디션을 보며 더더욱 연기에 대한 의지를 품게 되는데요. 그리하여 2018년 육성재 '고백'의 뮤직비디오 출연한 이후 2019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김소현 역할로 데뷔해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연기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새로운 자극과 새로운 변화 그리고 자신도 몰랐던 자신을 알게 되는 점이 좋았던 고윤정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이후 '나이키', 'SKT' 통신사 광고 외에 여러 광고에서 모습을 보이다가 2020년 '달빛조각사 OST'의 '내가 많이 사랑해요' 뮤직비디오에 박보검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주목을 받게 됩니다.
또한 같은 해 2020년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슬픈 사연을 지닌 방석 귀신 고등학생 최유진 역할로 출연했으며 그 뒤로 3시간에 웹툰 '스위트홈'을 정주행하고 오디션에 참여해 합격한 뒤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 출연을 하게 됩니다.
'스위트홈'에서 석궁을 쏘며 간병을 도맡는 박유리 역할로 나왔던 고윤정은 '스위트홈'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게 되자 고윤정의 인스타그램에는 외국인이 번역기를 돌린 듯 '달콤한집' 잘 봤다는 댓글이 적힐 정도로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배우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최근 드라마 '로스쿨'에서 전예슬이라는 역할로 배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이고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으로 알려진 영화 '헌트'에 출연 제안을 받아 현재 검토하고 있는 중이며 영화 '서울대작전'에는 유아인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처음에는 시험 삼아 쿠키를 구운 뒤로 당근 케이크, 스콘, 마들렌을 만들어갈 정도로 베이킹에 빠져 시간이 날 때마다 빵을 굽는 취미가 생겼다고 하네요.
앞으로 "얘가 걔였어?" 생각이 들게 만드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배우 고윤정. "로스쿨' 예슬이가 '스위트홈'의 유리였어?" 이런 말 들으면 쾌감이 정말 엄청날 것 같다고 하는 고윤정에 대해 여기까지 알아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