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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집안에서 태어나 원래는 동양화를 전공하며 미술을 했었지만 아나운서가 되었고 그 후로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는 국군방송 라디오와 유튜브에서 꾸준히 소통하며 활동을 펼쳐가고 있는 개그맨 미자(장윤희).

 

최근 방송에 출연하며 이목을 끌고 있어 개그맨 미자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미자(장윤희) 프로필
  2. 그림이 전공이었으나 아나운서를 거쳐 개그맨이 된 계기
  3. 개그맨 활동 시절과 집 공개 및 근황(라디오 DJ, 유튜브)

1. 미자(장윤희) 프로필

먼저 미자는 1984년 고향 서울에서 1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나 2011년 '개그스타 gcc 어워드'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코미디에 빠지다', 공연 '드립걸즈' 외에 다방면에서 활동해오다가 현재는 DJ 및 유튜브에서 활동해오고 있는 개그맨으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자

본명 - 장윤희

생년월일 - 1984년 10월 14일 생으로 미자 나이 만 36세

학력 - 홍익대학교 동양화

가족 - 아버지 장광, 어머니 전성애, 동생 장영

종교 -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채널:미자네 주막) 사용함.

2. 그림이 전공이었으나 아나운서를 거쳐 개그맨이 된 계기

어릴 적 미자는 배우 겸 성우로 활동하고 있는 아버지 장광과 직업이 배우인 어머니 장성애에게서 딸로 태어나 어린 시절 정신이 산만하고, 주의력 결핍이 있었으며 골목대장 스타일이라 온몸이 멍투성이였는데 그림을 그릴 때는 하루 종일 그림에만 집중했을 정도로 그림을 좋아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머니 장성애는 미자가 그림을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된 후 전시회장에 데리고 갔고 어머니와 함께 간 전시회장에서 미자는 작가님들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접하면서 어린 나이였음에도 화가 '마르크 샤갈'이나 '정경자 화백'을 좋아하면서 그림에 더욱더 빠지게 됩니다.

 

다만 학창 시절 키가 컸던 미자는 큰 키를 활용해 원래는 달리기 선수로도 활동했었지만 부상을 당하면서 온전히 미술 쪽으로 전향하게 되죠. 그렇게 미술 쪽으로 공부해가더니 결국 홍익대학교 동양화로 진학했고 대학교에서 120학점을 채워야 한다면 140학점을 신청해 정치, 경제, 사회 외에 다양한 수업들을 골고루 듣고 4년 동안 장학금을 받으며 홍익대를 졸업하게 됩니다.

그렇게 미술 학도의 길을 걷던 미자는 갑자기 케이블방송 아나운서 일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이제는 더 나아가 공중파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아나운서 준비를 하며 채용을 기다리던 중 인터넷 카페에서 '희극 연기자 모집 공고'를 보게 됩니다.

 

평소 개그맨하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 미자는 이 기회를 통해 가족들에게도 개그맨 한다고 했고 가족들은 "이제야 네 갈 길을 가는구나" 이야기를 듣고선 미자는 준비 없이 원서를 냈는데 합격을 하게 되죠.

 

3. 개그맨 활동 시절과 집 공개 및 근황(라디오 DJ, 유튜브)

그 후 미자는 2011년 KBS2 '개그스타 gcc 어워드'를 통해 모습을 보였고 1년 뒤 2012년 'MBC 공채 개그맨 19기'로 데뷔해 본명인 '장윤희' 이름으로 본격적인 개그맨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다만 예능 '코디미에 빠지다', 드라마 '환상거탑' 출연하며 개그맨으로서 두드러지는 활약은 없었죠.

 

그러다가 2014년 같은 소속사에 있던 박나래, 장도연, 이국주와 함께 공연 '드립걸즈'에 참여를 하게 되는데요. 이때 모두가 형편이 어려웠지만 특히 박나래가 많이 챙겨주고 술도 원래 못했지만 나래바에서 술을 배우며 박나라에게 많은 베풂을 받으면서 개그맨 생활을 이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그 후로 개그맨으로서 활동을 보기가 어려웠고 2017년 '장용, 미자의 행복한 국군 DJ'를 활동하게 되는데요. 그리곤 이때 개그맨 장용과 첫 대면을 한 날 장용이 "네 이름은 이제 미자야. 그 이름이면 넌 잘될 수밖에 없어"라는 말에 이때부터 '미대 나온 여자'를 줄여 만든 '미자'라는 예명을 사용하게 되죠.

그리곤 나이가 들어가면서 미자는 어머니에게 결혼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었는데 같은 해 예능 '내 딸의 남자들'에서 아버지 장광과 함께 동반 출연으로 캐스팅 제의가 들어오게 됩니다. 다만 처음에 미자는 마음에 들지 않아 거절을 했으나 제작진들이 한 달 넘게 설득하면서 "젊을 때 모습을 담아준다", "확실한 남자를 소개해주겠다"는 말에 결국 출연을 결정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어렵사리 출연 결정을 하게 된 미자는 아버지 장광과 함께 '내 딸의 남자들' 출연하여 홍콩에서 만난 소개팅남 외에 만남을 가지는 내용이 방송으로 전파되면서 대중들의 많은 인기를 얻게 되죠. 다만 이런 과정들이 부모님 역시 보게 되니 이 방송에 출연한 뒤로 결혼에 대한 압박은 줄어들었다고 하네요.

 

아무튼 그 후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왔고 2020년에는 '신박한 정리'를 통해 4 가족 모두 함께 살고 있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미자 집(아파트)까지 공개했으며 그간 혼자 일해오다가 소속사가 생기면서 활발히 활동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2018년부터 시작한 '동엽, 미자의 행복한 국군 DJ' 국군방송 라디오를 지금까지 활동해오고 있으며 이뿐만 아니라 유튜브 '미자네 주막'이라는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뷰티나 패션 프로그램, 라이브 쇼핑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하는 개그맨 미자.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