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치의학에 87학번으로 들어갔고 2001년에 치과를 개원해 치과의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 남편과 이혼한 뒤 현재는 딸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치과의사 이수진. 무엇보다 50대로 보이지 않는 모습을 가지고도 있죠.
의사뿐만 아니라 유튜브에 방송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치과의사 이수진의 모든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 이수진 프로필
- 과거 의사 집안에 태어나 서울대 87학번 그리고 치과 개원 연봉 50억
- 전 남편과 결혼했지만 외도 외에 여러 이유로 이혼
- 유튜버 딸 이제 나와 함께 그리고 27살 연하 전 남자 친구
1. 이수진 프로필
먼저 이수진은 1969년 고향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나 2001년 '서울유로치과'를 시작해 지금까지 치과의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외에 최근에는 유튜브 및 방송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물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수진
생년월일 - 1969년 4월 27일 생으로 만 51세
가족 - 딸 이제나
종교 - 개신교
직업 - 치괴의사, 유튜버, 작가, 방송인
그 외에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사용함.
2. 과거 의사 집안에 태어나 서울대 87학번 그리고 치과 개원 연봉 50억
어릴 적 이수진은 직업이 한의사였던 할아버지와 외과의사였던 아버지의 의사 집안에서 태어나 의사가 되기 위해 학창 시절부터 열심히 공부한 끝에 서울대학교 치의학에 87학번으로 입학하게 됩니다. 그리곤 화장할 때 짝짝이 눈이 신경 쓰여 대학생 시절 책값을 당겨 쌍꺼풀 성형 수술을 하곤 했었죠.
그 후 치과의사가 된 이수진은 29살 때 페이닥터로 일을 하던 시기에 아버지에게서 경험이 많은 의사가 최고라는 말에 치과를 개원하기 전 환자를 많이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주 6일 동안 혼자서 매일 환자 5~60명을 진료를 하게 되는데요.
매일 많은 환자를 진료하다 보니 결국 이수진의 왼팔에 마비가 왔고 병가를 낸 뒤 고향으로 내려가 아버지 병원에서 근육 피로가 원인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죠. 그 후 모든 에너지를 일에만 쏟아붓는 게 아둔한 일이라는 걸 깨닫고선 이때부터 운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운동을 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 운동은 해온 결과로는 감기에 걸린 적이 없을 정도로 건강함과 믿기지 않는 동안의 나이로 불려지고 있죠.
어쨌든 운동도 열심히 하며 환자를 많이 경험한 치과의사 이수진은 2001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위치에 '서울유로치과'를 개원하여 원장이 되었고 2004~2007년에는 우리나라에서 임플란트를 가장 많이 시술한 의사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했으며 현재도 처음 개원했던 그때처럼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환자분들의 평생주치의가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죠. 이런 치과의사 이수진의 연봉 50억 원이라고 합니다.
3. 전 남편과 결혼했지만 외도 외에 여러 이유로 이혼
한편 치과의사 이수진은 과거 전 남편과 결혼했었지만 이혼을 했고 현재 딸 이제 나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데요. 과거 이혼하기 전 연애 시절 이수진의 전 남편은 키가 190cm에 5대 독자로 엄청난 미남으로 사업가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기에 홍콩으로 자주 출장 갔으며 출장을 다녀올 때마다 매번 선물을 10개씩 사 왔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이수진 입장에서는 연애시절 전 남편은 꿈에 그리던 왕자였었죠. 그렇게 연인 사이로 보내던 중 전 남편이 "대를 못 이어도 된다"는 말에 감동받아 한 달 만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결혼하기 전 남편은 분명 왕자였지만 결혼을 하고 나니 자신을 막 패는 청개구리가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전 남편의 외도 사실을 이수진이 임신을 하고 나서 뒤늦게 알게 되는데요. 당시 이수진은 임신으로 배가 불렀음에도 출근했었지만 전 남편은 늘 이수진이 출근하기 전 아침 6~7시에 귀가하는 가하면 주변에서는 "술집 여자랑 논다, 어떤 여자한테 청혼했다"는 말들이 들려왔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임신 4개월 일 때는 술 먹고 새벽 3시에 들어와서 자고 있는 이수진에게 물 1L를 들이붓는 모습에 힘들었지만 우울해하지는 않았습니다. 오 로직 아기가 태어나는 것에 대해서만 생각했기에 기뻤기 때문이었죠. 또한 전 남편이 "너 살 많이 쪘다, 다시 살이 빠지고 예뻐지면 같이 다녀줄게"라고 하여 그래도 이때까지만 해도 기뻐했었죠.
그렇게 2002년 이수진은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아 일주일 동안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 당시 3~4일은 전남편이 딸 이제 나를 돌보고 했으나 그 후에는 태국으로 여자들이랑 한 달 동안 놀라 갔으며 출산 후 몸이 돌아왔음에도 바람을 피우고 매일같이 새벽에 들어와 참을 수가 없어 결국 이수진은 전남편의 외도 및 바람 외에 여러 가지 이유로 딸을 놓은지 7개월 만에 이혼을 결정하여 1년 반정도의 결혼생활을 끝내게 됩니다.
4. 유튜버 딸 이제 나와 함께 그리고 27살 연하 전 남자 친구
그 후 현재는 뷰티 크리에이터 채널명 : Jena Lee 제나리' 유튜브를 사용하고 있는 딸 이제 나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데요. 나이 50대라고 믿기지 않는 이수진은 본업인 치과의사부터 시작해 '채널명 : 이수진' 유튜브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책 출판과 방송인으로서도 그야말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50대 나이에도 이수진이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딸 이제 나와 호기심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통 자기 자신의 나이 때의 어른들은 대부분 "세상살이가 뻔하지", "거기서 거기지"라는 생각을 하나 항상 호기심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이런 호기심으로 인해 생기와 의욕이 얼굴을 젊게 만든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한편 이수진이 워낙 동안이어서 그런지 이혼 후 27살 연하의 남자 친구를 사귄 경험으로 주목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27살 연하의 전 남자 친구는 훈남에다가 직업이 모델이었었다고 하는데 심지어 800만 원짜리 청혼반지를 주면서 결혼(재혼)까지 할 뻔했었지만 결혼은 하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수진 딸 이제 나가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엔 안된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결사반대를 했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결국 자식을 꺾을 수 없었던 이수진은 결국 결벌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에도 다른 연하 남자 친구와 사귀기도 했으며 연하 남자 친구의 권유로 가슴 수술까지 하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이만큼 연상이 아닌 연하의 남자 친구를 고집하는 이유는 이수진 자신보다 연상인 분들은 사실상 거의 장년층 나이 때인데 반해 자신은 아직 체력적으로 팔팔하고 야행성이라 많은 것을 함께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치과의사이자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수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