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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혜

과거 초창기 '민지혜' 예명을 사용하던 시기에 소속사가 망하며 힘든 시기를 보낸 적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했고 2019년에는 일반인 남편과 결혼하여 신혼 생활을 보내고도 있는 배우 왕지혜.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목을 끌고 있는 배우 왕지혜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왕지혜 프로필
  2. 과거 소심한 성격과 데뷔 초창기 어려웠던 시기
  3. 새로운 마음가짐 그리고 금융업계의 남편과 결혼 스토리와 근황

왕지혜

1. 왕지혜 프로필

먼저 왕지혜는 1985년 고향 경상남도 마산에서 1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나 2003년 드라마 '1%의 어떤 것'을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드라마 '친구', '호텔킹'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속아도 꿈결'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왕지혜-인스타

왕지혜

본명 - 왕지혜

생년월일 - 1985년 12월 29일 생으로 왕지혜 나이 만 35세

키 - 169cm, 몸무게 - 54kg, 혈액형 - O형

학력 -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영화학과

가족 - 남편

종교 -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하지 않음.

2. 과거 소심한 성격과 데뷔 초창기 어려웠던 시기

과거 어릴적 왕지혜는 눈이 좋은 편이 아니라 도수가 높은 안경을 쓰고 학창 시절을 보냈었고 무엇보다 일찍부터 연예인의 꿈을 가지고 있었으나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던 탓에 항상 장래희망 부분에는 다른 직업을 쓰곤 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왕지혜는 늘 착용하던 안경을 쓰지 않고 명동으로 나가게 되는데 이때 연예계 관계자에 의해 길거리 캐스팅 제안을 받게 되는데요. 성격이 소심했었기에 그 자리에서 응하지 않았으나 그 관계자가 계속 학교에 찾아오는 모습을 보고 왕지혜는 캐스팅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죠.

 

왕지혜-과거

그렇게 캐스팅 제안을 받아들인 왕지혜는 명성여자고등학교 1학년 때 프로필 촬영을 시작으로 의류 광고 및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을 하기 시작하더니 고등학생이었던 2003년에 드라마 '1% 의 어떤 것'에서 강동원에게 대쉬하는 역할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데뷔와 함께 자신의 본명 중 '왕'씨가 너무 센 어감이라는 이유로 성을 당시 매니저의 이름의 성을 따서 '민'으로 바꾼 뒤 민지혜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었죠. 예명을 사용하며 활동하기 시작한 왕지혜는 드라마 '1%의 어떤 것' 이후 한중 합작 드라마 '북경 내사랑' 출연하였고 당시 소속사의 중국 관련 사업으로 인연이 닿아 중국 드라마 '생사절연, '서울연가'에 출연을 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한국어가 아닌 중국어 대사를 하면서 왕지혜는 한국에 대한 향수가 느끼기 시작했고 그냥 힘들고 이리저리 문제도 꼬여 위축이 되면서 "그만할까"라는 생각을 가지던 시점에 덩달아 당시 소속사의 사정이 어려워져 소속사의 제대로 된 지원 조차 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더니 결국 왕지혜가 당시 속해있던 소속사가 폐업하게 되면서 2004년에는 단막극 드라마 '베스트 극장' 3편, 2005년에는 단막극 '드라마시티', 2006년에는 영화 '구미호 가족'에서 비중없는 역할로 출연하며 3년간은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했으나.

 

배우-왕지혜

그래도 왕지혜는 단막극을 통해 택견을 배우기도 액션스쿨을 다니며 액션 연기를 배우며 해보지 못했던 경험을 하면서 조금씩 극복해나갔고 힘들었던 이 시기에 예술학부 실기시험에서 시낭송을 하고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영화학과로 진학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3. 새로운 마음가짐 그리고 금융업계의 남편과 결혼 스토리와 근황

그러다가 2007년에는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에 주연으로 출연했고 영화 '뷰티풀 선 데이'의 3차 오디션까지 합격하게 되면서 주연으로 연기를 해보게 되는데요. 다만 그간 연기 활동을 해오면서 왕지혜는 과거 연예계 데뷔 전 TV에 나오면 무조건 스타가 되는 줄 알았으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곤 왕지혜는 조금 더 치열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민지혜'라는 예명보다는 본명인 자기 자신의 이름으로 불리는 게 더 맞겠다는 생각에 2009년부터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부터 본명 왕지혜로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왕지혜는 본명을 사용하기 시작한 드라마 '친구'부터 다시 대중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했고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힘내요 미스터 김'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오더니 2019년 9월에 남편과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왕지혜 남편은 과거 연기자를 꿈꿨고 나이는 1살 연하로 현재 직업은 금융업계 종사자인 일반인이라고 합니다.

이런 남편과 왕지혜는 지인의 소개를 통해 알게 되면서 연인 관계가 되었고 연인 시절 왕지혜 남편은 왕지혜가 상대 배우와 애정신을 촬영하는 연기 때문에 질투심을 가지기도 했었으나 교제 기간 중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서 이해하고 이를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연애 기간 6개월쯤 두 사람 모두 결혼 생각을 가지게 되어 1년 교제 끝에 2019년 9월에 가까운 친지들만 참석해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치르고 결혼을 하여 현재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왕지혜는 남편과 결혼 이후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서 카메오로 출연하더니 최근에는 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 한그루 역할로 연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왕지혜

여기까지 단단한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배우 왕지혜의 과거 이야기 및 남편 결혼 이야기까지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