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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어린시절부터 집안이 좋지 못했으며 결혼하고 나서도 연이은 안좋은 소식에 힘이들었으나 남편 신영수와 함께 극복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배우 한고은. 재산이 궁금해질 정도로 좋은 집에서 살아가고도 있죠.

 

거기에다가 실제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모습을 보이는 배우 한고은의 모든 부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한고은 프로필
  2. 과거 미국으로 이민갔음에도 집안이 안좋았고 연기 시작한 계기
  3. 한고은과 남편 신영수 결혼스토리 그리고 직업과 재산
  4. 아이가 없는 이유와 연이은 안좋은 소식 그리고 연기 복귀

1. 한고은 프로필

먼저 한고은은 1975년 고향 서울에서 태어나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드라마 '경성스캔들', '설렘주의보'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언더커버' 방영을 앞두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고은

생년월일 - 1975년 3월 10일 생으로 한고은 나이 만 46세
키 - 174cm, 혈액형 - B형
학력 - FIDM 대학교 의상디자인학
국적 - 미국
가족 - 남편 신영수

종교 -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2. 과거 미국으로 이민갔음에도 집안이 안좋았고 연기 시작한 계기

어릴적 한고은은 초등학생 시절 전학을 8번이나 하고 밥 먹을 돈이 없어 끼니를 매번 라면으로 해결했을 정도로 어려운 집안 환경에서 태어나 성장하던 중 중학생이 되던 시기에 가족 모두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게 되는데요.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왔지만 그럼에도 집안 환경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미국에 가서도 끼니는 항상 라면이었죠. 그리하여 한고은은 새벽 5시부터 12시까지 어린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일을 하며 생활비를 벌며 일찍부터 사회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생활하던 중 한고은은 동양인 치고 174cm라는 큰 키를 지니고 있었던 탓에 모텔로 발탁이 되면서 언니 한성원과 함께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에 지원했으나 언니만 대회에 입상을 하고 한고은은 탈락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슈퍼 엘리트 모델'에 입상했었던 언니의 잡지 화보 촬영장에 따라간 날 한고은은 우연히 연예계 관계자의 눈에 밟혀 캐스팅을 받고선 각종 광고 모델을 시작으로 활동하더니 1998년 영화 '태양은 없다'를 통해 연기자로 발돋움 하게 되죠.

 

그후 예능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진행까지 맡으며 활발히 활동했지만 다소 어눌한 발음으로 인해 하차를 하게 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으나 이를 계기로 더욱 더 연습하여 리즈시절에는 드라마 '보디가드', '수상한 가족'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 생활을 해오던 중.

3. 한고은과 남편 신영수 결혼스토리 그리고 직업과 재산

2015년 8월에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와 결혼을 올리게 되는데요. 여기서 한고은 남편 신영수는 나이가 4살 연하로 직업은 대기업 홈쇼핑 MD로 근무하는 회사원으로 이런 남편과의 첫 만남은 한고은의 아는 언니의 소개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실물로 만나기 전 한고은은 이미 언니를 통해 남편 신영수의 사진과 연락처를 받았기에 두 사람은 직접 만나기 전부터 연락을 주고 받으며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약속을 잡고 드디여 처음 만나게 되는데 이때 한고은은 사진으로만 봤던 남편 신영수의 모습보다 아기같은 모습에 마음에 들었고 결국 두 사람은 첫 날부터 연애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작되어 매일같이 연애를 하던 중 어느날 한고은과 남편 신영수가 늦게까지 술을 마시게 되는 바람에 남편 신영수는 한고은 집에서 뻗어 잠들게 되는데요.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난 남편 신영수는 한고은에게 "우리 결혼할래?"라고 고백을 하게 됩니다.

 

이에 한고은 역시 연애를 해오면서 항상 자신만을 먼저 챙겨주는 듬직한 모습에 이미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남편 신영수의 프로포즈를 흔쾌히 받아들여 연애를 시작한지 101일이 되는날인 2015년 8월에 한고은과 남편 신영수는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후 두 사람은 강남구에 위치한 집(고급 빌라) 상지리츠빌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한고은 집은 넓은 거실부터 시작해 깔끔한 주방과 달리기를 해도 될 정도의 긴 복도를 가진 집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원래 육류를 먹지 않고 물고기만 먹는 식습관을 가졌었던 한고은이지만 남편 신영수가 고기가 들어가지 않으면 음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바람에 남편 신영수에 맞춰 이제 한고은도 고기를 섭취하는 식습관으로 바꼈다고 합니다.

다만 한고은이 고급빌라인 상지리츠빌에 살고 있는 것으로 보아 한고은 재산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는 사람이 있는데요. 전재산을 알 수는 없으나 현재 상지리츠빌10차 한 호실을 보유하고 있는 한고은과 남편 신영수의 이 집을 보면 2017년 11월에 20억 5000만원에 매입하여 매입한지 3년도 안돼 무려 9억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시현 중에 있으며 매물이 거의 나오지도 않지만 만약 매물이 나온다면 최소 27억에서 30억원 이상이라고 하네요.

 

4. 아이가 없는 이유와 연이은 안좋은 소식 그리고 연기 복귀

어쨌든 두 사람은 식습관을 바꿀만큼 서로를 배려해가며 살아가고 있으나 아직까지 한고은에게 아기가 없는데요. 아직까지 한고은이 아이없는 이유는 과거 아픈 경험을 가진 적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결혼을 하고 첫해에 한고은은 임신을 하고 자연임신이 가능하다는 진단까지 받게 되었지만 이때 유산의 경험을 겪게 되었었죠.

 

거기에다가 유산에 이어 어머니가 뇌졸증으로 인해 돌아가게 되면서 심적으로나 힘든 날을 보냈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이 아픔을 이겨내고 아이를 가지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이 되면서 또 다른 아픈 소식이 찾아오게 되는데요. 한고은의 시아버지이자 남편 신영수의 아버지가 10년간 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게 된 것이었습니다. 한고은의 시아버지는 그동안 10년이나 간암 투병을 하면서 간병인 쓰는 걸 싫어해 한고은의 시어머니가 혼자 케어를 하다 힘들어하는 상황이 찾아왔고.

그래서 한고은은 대기업 홈쇼핑 MD로 일을 하고 있는 남편 신영수에게 일을 그만두고 아버지 곁에 있는 게 앞으로 후회되지 않는 일이라며 제안하여 반년간 두 사람이 교대로 간병을 했으나 끝내 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남편 신영수와 아픈 사연이 많았지만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해오던 한고은이 2018년 드라마 '설렘주의보'를 끝으로 작품 활동을 보이지 않았는데 3년만에 드라마 '언더커버'에서 고윤주 역할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라 합니다.

 

여기까지 과거부터 결혼해서도 아픈 일들을 겪었으나 남편 신영수와 함께 잘 극복해 나가고 있는 배우 한고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