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의 아이를 기르고 있으면서도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바로 정미애. 미스트롯 출연 이후 바빠진 스케줄로 늘 시간이 부족한 채로 살아가고 있는 그. 최근 새집으로 이사하여 이목을 끌고 있는데 정미애는 누구일까? 한 번 알아보도록 하였다.
우선 그는 미스트롯으로 잘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전 20대 초 중반 시절 2005년도에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여 상반기, 하반기 두번이나 우승한 경험을 지니고 있었다. 그후 '히든싱어'에 출연하여 한 주목을 받았던 것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2014년도 '히든 싱어3' 이선희 편에 애기엄마 이선희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하였고 놀라운 노래 실력에 당시에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적이 있다.
이 기세로 이선희 노래인 '그중에 그대를 만나', '인연', '라일락이 질 때', '아름다운 강산'이 수록되어 있는 앨범을 2015년도에 발표하기도 하였다. 그후 세월이 흘러 '마미부'라는 이름으로 미스트롯에 참가하였다. 그러나 놀라운 점은 이때 당시 정미애는 셋째를 출산하고 불과 67일 밖에 되지 않은 상태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의 실력은 이미전 부터 검증 되어있었던 터라 순탄하게 결승까지 올라왔지만 요즘 트로트 대세 송가인이 우승을 차지하는 바람에 아쉽게도 2위를 수상하게 된다.
그렇게 2위라는 기록을 세우고 미스트롯 종영 이후 정미애는 현재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하였고 이젠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섭외 0순위 가수이자 세 남매의 아이 엄마로서 생활하고 있다.
한편 정미애 집이 주목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방송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를 통해서 이사한 그의 집을 공개했기 때문인데 이날 방송에서 비춰진 정미애 집은 복층 구조로 된 집이 였고 집안과 2층은 사뭇 호텔을 연상 시키는 깔끔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더불어 이사한 집에서 정미애 남편과 함께 야밤 실내 콘서트도 열기도 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보이기도 하였다.
근데 정미애 남편은 누구일까? 그로 말할 것 같으면 이름은 조성환으로 과거 정미애는 유앤아이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시절을 보내고 있었는데 1년 뒤 현재 남편이 들어왔고 같이 노래하고 지내다 보니 서로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후 교제 중 첫 아이를 임신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결혼을 하였다고 한다.
그리하여 결혼하고 출산하는 바람에 정미애는 가수를 포기했었지만 남편은 노력 끝에 예명 제이한(J.Hwan)으로 발라드 전문 가수로 활동 했었다고 하며 비록 지금은 정미애가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어 집안이을 남편이 다 봐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본인을 이해해주는 남편에게 늘 고마움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정미애 남편은 식당을 운영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정미애 프로필을 살펴보면 생년월일은 1982년 4월 24일 생으로 현재 만 37세로 알려져 있다. 고향은 대구이며 그 외에 키, 몸무게, 혈액형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리고 SNS중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까지 미스트롯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 한 정미애에 대해 살펴보았다. 아이들을 돌보느라 힘들겠지만 앞으로도 트로트 가수로 많은 활동 이어 가기를 바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