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 나이 키 군대 과거 여자친구

과거 건축 인테리어를 하고 싶었으나 1년 뒤 연기를 시작했고 또래들에 비해 늦게 시작하여 조급함을 가졌지만 데뷔 2년만에 주연을 맡으며 만찢남으로 불려지고 있는 배우 송강.

넷플릭스 드라마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넷플릭스의 아들이라고 불려지기도 하는 배우 송강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송강 프로필
본명 여부와 건축을 좋아했지만 연기를 시작한 계기
아이돌 캐스팅 거절과 데뷔 후 조급함을 가졌던 시절
데뷔 2년만에 주연 그리고 넷플릭스의 아들
군대 외에 사소한 궁금증과 여자친구 루머

1. 송강 프로필

먼저 송강은 1994년 고향 경기도 수원시에서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나 2017년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동안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외에 차근히 몇몇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나빌레라'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이며 또한 드라마 '알고있지만', '사내연애 잔혹사'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송강

생년월일 - 1994년 4월 23일 생으로 송강 나이 만 26세

키 - 185cm, 몸무게 - 68kg, 혈액형 - B형

최종 학력 -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

가족 - 부모님, 동생

MBTI - INTP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2. 본명 여부와 건축을 좋아했지만 연기를 시작한 계기

어릴적 송강은 기계체조 출신인 아버지와 피아노 선생님인 어머니에게서 원래 집안이 '근'자 돌림이라 '송강근'이라는 이름을 가질뻔 했으나 송나라 '송', 강 '강'의 예명의 이름이 아닌 본명으로 가지고 태어나.

유년기 시절 장난감 사달라고 조르는 일도 거의 없었을 정도로 의젓하고 얌전한 아이였습니다. 그러나 학창시절에는 사탕이랑 초콜렛을 많이 받았을 정도로 학교내에서 인기 있었던 학생이었죠.

다만 학창시절 절실한 꿈이 없었기에 다른 친구들과 다를 것 없이 평범하게 과제를 하며 학교생활을 보냈고 그러다 창현고등학교를 졸업을 하게 되었지만 친구들이 대학교에 갔을 때 혼자서만 가지 않아 고등학교 졸업 후 한동안 마음이 허한 상태를 보내게 되는데요.

원래는 인테리어나, 설계도 보는 것을 좋아해 건축 쪽을 생각했었지만 공부에 대한 장벽을 느끼는 바람에 포기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포기한 상태로 1년 정도 시간을 보내다가 어느날 영화 '타이타닉'에서 디카프리오의 눈빛 연기를 보게 되는데요.

이때 그 눈빛을 보고서는 처음으로 막연하게 하고 싶은 직업이 생겨나게 됩니다. 바로 연기었습니다. 그리하여 곧장 부모님에게 연기를 하고싶다며 말하자 이에 어머니는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길 원해 반대를 하였지만 아버지는 원하는 게 있으면 해보라며 적극 지원을 해준 탓에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막상 연기학원에 다니기 시작하니 "안 되면 엄마 말대로 기술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계속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었지만 "한 달만 채우자"라는 마음으로 버틴 끝에 연기에 익숙해져 끝까지 해봐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됩니다.

그후 연기학원을 다닌지 몇 달 안 돼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에 수시로 합격하여 연기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게 되죠. 대학교를 입학하게 되면서 서울에 혼자 살기 시작한 송강은 외로워 쓰기 시작한 일기를 통해 자존감을 올리고.

수제버거 집에서 서빙 알바도 해보며 1학년 때는 친구들과 어울려 대학 생활을 즐겼지만 2학년이 되니 더 이상 캠퍼스 낭만을 즐기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3. 아이돌 캐스팅 거절과 데뷔 후 조급함을 가졌던 시절

그리하여 더욱 더 연기 공부를 열심히 했고 이와 함께 이때부터 연예 기획사 오디션을 보게 되는데 오디션을 보면서 눈에 뛰는 비주얼로 인해 아이돌 기획사에서 여러 번 캐스팅을 받았지만 배우가 되고 싶었기에 이를 거절하였고.

다른 오디션에서 5차에 걸친 오디션 끝에 합격을 하게 되면서 현재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계약을 하게 됩니다. 대형기획사에 합격한 뒤로 송강은 "아 이제 나는 다 됐구나. 이제 직진으로만 가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으나.

그런데 회사에 들어가서 1년 동안 어떤 작품을 해보지 못했고 이때 송강은 연기에 대한 생각이 더 커져 조급했으나 겸손하게 경솔하지 않게 더 열심히 임하는 자세를 가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2017년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백진우 역할로 본젹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되죠. 그렇지만 비슷한 시기에 대학에 들어갔던 친구들이 먼저 데뷔해 잘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송강은 "빨리 잘 돼야 하는데 이대로 내 인생이 끝나면 어쩌나", "3년 더 일찍 지금의 마인드로 했으면"이라며 조급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데요.

그러나 조급하기만 했던 송강은 배우 정경호의 조언을 받으면서부터 여유를 되찾기 시작합니다. 그래서인지 현재 배우 정경호를 롤모델로 삼고도 있죠.

어쨌든 그후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 출연했으며 더나아가 예능 '미추리' 고정과 '인기가요' MC로서도 활약하며 활발히 활동을 펼쳐나가는데요.

4. 데뷔 2년만에 주연 그리고 넷플릭스의 아들

이때 데뷔 2년만에 처음으로 주연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바로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황선오 역할을 맡으면서 부터인데요. 이 작품에 출연하기 위해 오디션을 받던 송강은 "처음에 보고 모델 혹은 아이돌인 줄 알았다. 그런데 배우만 준비했다더라. 매 오디션마다 모습이 다양하게 변했는데 자신감 넘치고 해맑은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라는 이나정 감독의 캐스팅 이유로 900: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송강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에 이어 곧바로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 캐스팅 되면서 '스위트홈'에 현수 역할을 연기하며 엄청난 사랑을 받게 됩니다.

송강이 출연한 '스위트홈'은 한국을 포함한 11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어 냈으며 연이은 넷플릭스 작품으로 인해 넷플릭스의 아들이라는 수식어까지 생겨나게 되죠.

그후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가 얼마전에 넷플릭스에서 방여되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나빌레라'에서 발레를 사랑하는 이채록 역할을 연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중인데요.

송강은 이채록 역할을 연기하기 위해 집에가면 머리가 어지러워질 정도로 하루 종일 발레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드라마 '알고있지만', '사내연애 잔혹사' 출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5. 군대 외에 사소한 궁금증과 여자친구 루머

그리고 아직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송강은 군대에 대해 군대에 대해 "군대는 국방의 의무니까 분명히 가야한다. 지금은 작품에 조금 더 최선을 하고 그 다음에 군입대를 해야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한편 연기 활동 외에 송강에 대해서 살펴보면 아버지는 기계체조 출신에 할아버지는 씨름 출신으로 이런 운동 집안의 유전자 때문인지 어깨가 넓고 복근까지 있는데 다만 한때 헬스에 빠져 벌크업을 했었을 때는 오히려 소속사에서 화면에 너무 크게 나오니 벌크업을 하지 말라고 말려 몸무게 10kg을 감량한 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으며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알레르기 때문에 키우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말이 잘 통하고 자신의 장난을 잘 받아주며 상호보완이 가능한 분위기가 따뜻한 사람들 이상형으로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배우로 데뷔하고 나서 걸그룹 및 배우 등 여자 연예인으로부터 밥 먹자며 먼저 연락이 와 5번의 대시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끝으로 최근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사진이 공개 되며 주목 되고 있는데요.

과거 송강이 대중들에게 주목 받기전에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찍은 사진과 아프리카 bj 유소희라고 알려진 사람이 올린 사진을 대조하여 럽스타그램이니 과거 전 여자친구 아니냐며 커뮤니티에서만 의혹을 받고 있으나 이것은 단순히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증거도 없는 단순한 의혹이니 그저 루머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