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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한 성격과 빼어난 미모로 차범근 셋째 아들 남편 차세찌2018년에 결혼하여 딸 차봄이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배우 한채아. 결혼 후 1년 6개월동안 시댁에서 생활했다고 하죠.

 

이런 그녀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솔직한 매력을 지닌 배우 한채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한채아 프로필

■ 울산에서 인기 많았던 시절과 연기를 하게 된 계기

■ 예능을 통해 전성기를 보내던 시기에 열애 및 결혼 발표

■ 한채아와 남편 차세찌의 결혼스토리

■ 근래 근황과 한채아 남편은 어떤 인물

 

■ 한채아 프로필

먼저 어떤 배우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한채아는 1982년 고향 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 태어나 2006년 손호영의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동안 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외에 몇몇의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결혼 및 육아 생활을 하면서 차기작을 고민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한채아

본명 - 김서현

생년월일 - 1982년 3월 24일 생으로 한채아 나이 만 38세

키 - 164cm, 몸무게 - 46kg, 혈액형 - A형

최종 학력 - 방어진고등학교

가족 - 남편 차세찌, 딸 차봄이 그 외에 아버지 김성용, 시아버지 차범근

종교 -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사용함.

■ 울산에서 인기 많았던 시절과 연기를 하게 된 계기

우선 어릴적 그녀는 현대중공업에서 정년퇴직 후 연금보험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는 아버지 김성용과 엄마에게서 개명전 이름인 '김경하'로 태어나 울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던 중.

 

방어진고등학교 때 학교 마치고 시내로 나가면 지방 도시였음에도 캐스팅이 들어왔고 심지어 다른 학교에서 남자들이 그녀를 보러왔을 정도로 울산에서 많은 인기를 받게 됩니다.

 

다만 이때 당시의 졸업사진이 연예 활동 중 공개 되고 나서는 성형 논란을 받기도 했으나 이에 대해 한채아는 젖살이 빠지고 화장법 등을 통한 효과를 본 것이고 졸업사진은 이상하게 나왔다며 해명을 하기도 하죠.

 

어쨌든 고등학교 시절 인기 많았던 한채아는 어느날 친구가 서울로 전학을 가는 바람에 그 친구를 보러 자연스럽게 서울로 올라가 친구를 만났는데 당시 그 친구가 연예인 준비 하는 모습을 보고 부러움을 가지게 됩니다.

 

이때 그 친구를 부러워 했던 한채아는 단순히 연예인의 준비하는 것이 부러웠다기 보다는 예쁜 옷도 입고 피부과도 다니는 모습에 관심을 보였던 것이었습니다.

결국 한채아는 친구에게 "나도 하면 안돼?" 라고 물어본 뒤 친구 회사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간단한 문장 읽는 것도 못해 창피를 당했고 CF 단역 같은 것을 하면서 연기를 배워갔으나.

 

점점 위축이 되었던 한채아는 "정말 할 수 있을까?, 나같은게? 이런 얼굴로? 내 연기력으로?" 라는 생각으로 모든 것에 확신이 없자 불안감에 술을 마시는 등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됩니다.

 

■ 예능을 통해 전성기를 보내던 시기에 열애 및 결혼 발표

그러다가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 가짐을 바꾸고 난 뒤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선 비교적 늦은 나이었던 만 24세에 2006년 손호영의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뮤직비디오로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다만 늦은 나이에 데뷔를 했던 탓에 2010년 중반까지는 1982년생이 아닌 1984년생으로 나이를 속인 뒤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영화 '아부의 왕' 외에 몇몇의 작품에 출연하다가.

 

2015년부터 예능 '진짜 사나이', 2016년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리즈 시절이자 전성기를 보냈으며 2018년 당시에는 살고있던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집 대명루첸을 공개를 하기도 합니다.

그후 '절세미녀'라는 별명과 함께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던 중 2017년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배급시사회에서 4살 연하의 현재 남편 차세찌 와의 열애 사실을 직접 인정하면서 큰 주목을 받게 되는데요.

 

다만 불과 며칠 전 예능 '아는 형님'과 '나 혼자 산다'에 싱글인 것처럼 등장과 방송에서 서장훈과의 핑크빛 무드를 형성하는 모습으로 인해 다소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 한채아와 남편 차세찌의 결혼스토리

배우 김성은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한채아와 차세찌1년 2개월 간의 열애 끝에 2018년 5월 일절 축의금을 받지 않는 비공개 결혼식으로 결혼을 하게 되었으며.

 

한 달 전인 4월에 이미 임신 6주차였기에 한채아는 신혼여행을 가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곤 2018년 딸 차봄이를 출산하게 되죠.

 

그렇게 결혼하면서 한채아는 남편 차세찌와 따로 신혼집을 곧 바로 마련하기보다는 결혼하고 1년 6개월 정도 시댁에서

결혼 생활을 보낸 뒤 분가를 하게 됩니다.

 

아직 둘째 아이 계획은 아직없다고 하는 한채아는 분가 한 뒤로 남편 차세찌와 딸과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던 중 2019년 12월 당시 알콜농도 0.246%였던 남편 차세찌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내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남편 차세찌를 대신하여 한채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자의 이번 일은 명백한 잘못된 행동이며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기에 변명의 여지없이 이렇게나마 사과한다"는 사과문을 남기게 됩니다.

그후 연기 활동은 아직까지 펼치고 있지 않지만 틈틈히 방송과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시댁이 위치한 평창동 집에 방문하는 모습과 근황을 알리더니.

 

■ 근래 근황과 한채아 남편은 어떤 인물

최근에는 27개월 딸의 엄마가 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딸을 무척이나 사랑한다는 시아버지 차범근 집에 맡겨 놓고 오랜만에 예능 '온앤오프'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끝으로 한채아의 남편 차세찌는 1986년 10월 20일 생으로 나이 만 34세로 어릴적 축구를 싫어하지는 않았으나 아버지 차범근의 감독 생활로 인해 유년기 시절 우울한 면이 생겼고.

 

그로인해 형 차두리 처럼 축구부 활동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대전의 국제학교에서 공부하고 2009년 해병대 1103기로 군 복무를 마친 뒤 스위스로 유학 생활을 떠났었으며 귀국 후 2015년 한 기업의 마케팅팀장으로 몇년간 재직하는 모습을 보였었다고 합니다.

 

결혼과 출산을 겪으며 감정과 생각이 많이 성숙해졌다고 하는 배우 한채아.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