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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 좋은 학교를 나왔고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이제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아영. 하버드 동문인 2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을 하였죠.

 

이런 그녀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탄탄대로의 삶을 살아온 아나운서 신아영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신아영 프로필

■ 부족함 없는 집안에서 자라 하버드에 진학해 장학금을 받던 시기

■ 스포츠 아나운서를 시작하게 된 이유와 프리랜서로 전향하게 된 이유

■ 2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고 자녀 계획은 아직인 이유

■ 남편을 보러가기 위해 프로그램 하차와 대한축구협회 이사진으로

 

■ 신아영 프로필

먼저 어떤 방송인 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신아영은 1987년 고향 경기도 과천시에서 2녀 중 장녀로 태어나 2011년 'SBS 스포츠 아나운서'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동안 '스포츠센터 S' 외에 몇몇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해오다가 프리랜서로 전향 후 예능 '영화왓수다' 외에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해왔으며 최근에는 대한축구협회 이사로 선정된 방송인 입니다.

 

신아영

생년월일 - 1987년 2월 18일 생으로 신아영 나이 만 34세
키 - 169cm, 몸무게 - 56kg, 혈액형 - A형
최종 학력 -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 학사
가족 - 남편 외에 아빠 신제윤, 엄마 이진주, 동생
종교 -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부족함 없는 집안에서 자라 하버드에 진학해 장학금을 받던 시기

우선 어릴적 그녀는 행정고시를 합격하고 기획재정부 제1차관, 제4대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뒤 외교부 국제금융협력대사를 맡고 있는 아빠 신제윤이화여대 영문과 출신인 엄마 이진주에게서 태어나.

 

부족함이 없는 집안에서 뮤지컬 배우를 꿈꾸며 성장하게 되는데요. 다만 과거 학창시절 전국 모의고사에서 1등을 해봤던 엄마와 달리 전교 1등을 해보지는 못했으나 열심히 공부하여 과천문원중학교를 거친 뒤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게 됩니다.

 

그리고 'SAT' 시험을 봤던 신아영은 시험 점수 데이터가 어느 정도 이상을 받았던탓에 하버드대학교 측에서 형식적인 입학 제안 편지를 받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하버드대학교 사학과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다만 학비가 1년에 5000만원에 4년 내내 다니면 무려 2억이 넘을 정도로 엄청난 학비였으나 그녀는 하버드 재학 중 열심히 공부해 장학금을 받으면서 대학을 다니게 됩니다.

 

또한 공부뿐만 아니라 재벌 아들, 대형 로펌 관계자 그 밖에 여러 남자한테서 꾸준히 대시를 받았을 정도로 남성들에게 인기를 받기도 했었으며 영국 은행인 스코틀랜드 왕립 은행에서 인턴 생활까지 경험을 하게 됩니다.

■ 스포츠 아나운서를 시작하게 된 이유와 프리랜서로 전향하게 된 이유

이렇게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며 하버드를 졸업한 뒤 대학원에 진학하려던 중 '도미니카'로 봉사활동을 가서 아이들을 돌보게 되었고 막상 아이들을 돌보니 적성에 잘 맞아 "이런 직업이 뭐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곤 직업들을 알아보다가 아나운서 직업군을 알게 되어 무작정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고 평소 스포츠를 좋아하고 축구를 좋아하였으며.

 

당시 SBS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독점했던 상황이라 2011년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를 하여 다양한 스포츠 현장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면서.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를 포함한 총 4개 국어를 구사한 탓에 외국인 선수와 자연스러운 인터뷰는 물론 스포츠에 대한 지식 특히 축구에 대한 상식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포츠인들에게 주목을 받게 됩니다.

 

여기에다가 2014년 예능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 출연하여 똑부러지는 이미지와 달리 털털하며 애교 넘치는 모습에 많은 대중들에게도 친근한 이미지를 얻게 되죠.

그후에도 아나운서로 활동을 이어 갔으나 스포츠 및 축구 콘텐츠가 많이 없어지는 추세에다가 더 다양한 분야를 해보고 싶은 이유로 인해 2015년 1월에 아나운서를 퇴사를 선택 해 프리랜서로 전향하게 됩니다.

 

■ 2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고 자녀 계획은 아직인 이유

그후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외에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스케줄이 많을 때는 아나운서 시절의 초봉을 한 달 만에 벌었을 정도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던 중 2018년 남편과 함께 결혼을 하게 됩니다.

 

신아영과 결혼을 한 남편은 2살 연하로 직업은 금융업계 종사자로 그녀와 하버드대학교 동문사이라고 하는데요. 다만 당시 신아영은 역사학과 남편은 경제학과 였기에 오래 알고 지낸 사이는 아니였으나.

 

알게 된 이후로 남편이 부족한 부분을 하나씩 해결해줄 때마다 그를 이성으로 보이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두 사람은 연애를 하기 시작했었지만.

 

헤어짐을 반복하게 되었고 어느 순간 둘다 죽어야지 끝날 것 같은 인연임을 느끼게 되었고 이와 함께 이제는 같이 살아도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던 중 신아영 남편이 "같이 살까"라는 말을 먼저 말해주어 2018년 12월 22일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후 분명 결혼전에는 아이를 가지고 싶었지만 주변 친구들이 입덧으로 고생하고 출산의 고통과 육아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나니 현실을 지각하여 아직까지 자녀에 대한 계획은 가지고 있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 남편을 보러가기 위해 프로그램 하차와 대한축구협회 이사진으로

다만 미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남편과 한국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아영은 코로나 여파로 인해 남편과 6개월 이상을 만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처하게 되었고.

 

결국 보고싶은 남편을 보러 미국에 가기 위해 출연하고 있던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020년 10월에 하차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10월에 미국으로 가게 됩니다.

 

그후 같은해 12월에 귀국하여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뒤 방송 활동을 이어 갔으며 2021년 1월에는 방송에서 보인 미디어 부분에 대한 전문성과 더불어 축구에 대한 애정을 고려한 이유대한축구협회 이사로 발탁 되기도 합니다. 그 외에 최근에도 방송인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냥 하루하루 주어지는 것에 충실하고 목표 없이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신아영.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