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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치며 아역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레. 6살부터 연기학원을 다녔고 유창한 영어실력까지 가지고 있다고 하죠.

 

이런 그녀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떠오르는 샛별인 배우 이레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이레 프로필

■ 3살부터 어린이 모델을 했으나 연기를 하고 싶었던 시기

■ 어렸었지만 뛰어난 연기로 인정 받았던 시기

■ 상처도 받곤 했었으나 하고 싶어하는 연기하면서 성장하는 중

 

■ 이레 프로필

먼저 어떤 배우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이레는 2006년 고향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에서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나 2012년 드라마 '굿바이 마눌'을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동안 영화 '반도',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 드라마 '안녕? 나야!'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또한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방영을 앞두고 있죠.

 

이레

본명 - 이레

생년월일 - 2006년 3월 12일 생으로 이레 나이 만 14세

키 - 162cm, 혈액형 - A형

최종 학력 - 부모님, 언니, 오빠

종교 -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3살부터 어린이 모델을 했으나 연기를 하고 싶었던 시기

연기는 다른 것을 표현하는 것으로 경험해보지 못한 걸 경험해볼 수 있고 그것에 몰입하여 연기 하는 것에 흥미를 느낀다고 하는 배우 이레.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오고 있을까?

 

우선 어릴적 그녀는 부모님에게서 히브리어로 '준비된 사람'이라는 뜻인 성이 '이', 이름이 '레'를 합친 '이레'라는 외자 이름을 가지고 태어나게 되는데요.

 

무려 3살 때부터 어린이 모델로 활동을 하곤 했으나 정작 꿈은 가수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날 TV를 보다가 문득 엄마에게 "내가 저 TV 안에 있어야 하는데 서울에서 연락 안 왔어?"라고 말했을 정도로.

 

연기가 하고 싶었기에 6살부터 연기학원을 다니게 됩니다. 이후 2012년 드라마 '굿바이 마눌'에서 민서라는 단역으로 데뷔를 하게 되는데 첫 촬영장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무서워하기는 커녕 오히려 연기하는게 즐거웠었죠.

 

■ 어렸었지만 뛰어난 연기로 인정 받았던 시기

그러다가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 영화 '7번방의 선물', '박수건달' 외에 여러 오디션을 보게 되었지만 다 떨어졌고 그중에서 영화 '소원' 오디션을 보게 되었는데.

이때 오디션 중 다른 아역배우가 모두 울고 있을 때 이레는 울지 않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그리곤 영화 '소원' 감독인 이준익 감독은 그것을 보고 더 슬픈 것 같다하여 캐스팅을 하게 되죠.

 

그리하여 2013년 영화 '소원'에 출연을 하게 되는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감정과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 대중들의 호평을 받더니.

 

이 작품을 통해 '제4회 베이징국제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받으며 배우로 인정을 받게 됩니다. 이후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반도'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경험을 쌓고 있는데요.

 

■ 상처도 받곤 했었으나 하고 싶어하는 연기하면서 성장하는 중

아무래도 어린나이부터 학교가 아닌 사회에 나왔기에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상처도 많이 받곤했다고 합니다. 다만 어리다고 주변에서 많이 챙겨주어 큰 트라우마는 없다고 하는데요.

다만 의외로 학교를 다니면서 연기자 활동을 병행한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힘들거나 아쉽지 않다고 합니다. 수업을 하다가 연기를 하러 가기 위해 수업 도중에 나오게 되는 경우가 있으나 연기는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힘들지 않다고 하네요.

 

아무튼 최근에는 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반하니 역할인 최강희 아역으로 연기력을 펼치고 있으며 곧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을 앞두고 있습니다.

 

진실한 마음을 표현하고 연기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하는 배우 이레.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