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뉴스피드 팀에 개발자로 활동하더니 이제는 뱅크샐러드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 천인우. 과거 어릴적부터 공부를 잘했었다고 하죠.
이러한 그녀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다시 주목되고 있어 살아온 배경이 흥미로운 천인우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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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인우 프로필
■ 공부 및 영어를 잘했었던 시기와 카이스트 자퇴 후 버클리에 입학한 이유
■ 군대 제대 후 페이스북에 다녔고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
■ 뱅크샐러드에서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는 중
■ 천인우 프로필
먼저 어떤 인물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천인우는 1989년에 태어나 '페이스북'에서 일했으며 현재는 '뱅크샐러드'에서 일 하고 있는 인물로.
그동안 예능 '하트시그널'에 출연하여 주목받았으며 최근에는 예능 '아무튼 출근'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천인우
생년월일 - 1989년 9월 12일 생으로 만 31세
키 - 183cm
직업 - 뱅크샐러드
최종 학력 - UC 버클리 컴퓨터공학
그 외에 인스타그램, 유튜브(비공개) 사용함.
■ 공부 및 영어를 잘했었던 시기와 카이스트 자퇴 후 버클리에 입학한 이유
우선 어릴적 그는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경기도 용인에서 자라게 되는데 일곱 살이 되면서 유치원에 들어갈 무렵 그의 엄마는 영어를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일곱 살 때 처음으로 천인우에게 영어 동화 테이프를 듣는 것으로 영어공부를 가르쳤고 그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되었을 때 방송사가 주최한 '영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하나서부터 본격적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초등학생 때 원어민 강사가 지도하는 영어학원에서 테스트를 받고선 "어느 나라에서 살다 왔느냐"는 이야기를 들었을 정도로 영어 발음과 표현력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더니 중3 때 토플을 보고 300점 만점에 290점을 받게 됩니다.
그후 미국 MIT 공대에 들어가 우주과학 분야를 공부하는 것이 목표였던 천인우는 용인외고 국제반에 들어가게 되었고 고등학교 졸업 후 카이스트에 들어가게 되었으나.
UC 버클리에서 전액 장학금을 준다고 하여 카이스트 자퇴 후 UC 버클리 EECS학과로 진학을 하여 대학생활을 하게 되죠. 그리곤 버클리 재학 중일때 IT기업 오라클에서 인턴으로 경험을 쌓더니.
■ 군대 제대 후 페이스북에 다녔고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
대학 졸업 후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대를 갔고 2014년에 제대를 하게 되는데 이때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곧 바로 '페이스북' 면접을 봤는데 합격을 하게 되면서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페이스북'에서 근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하루에 2조 개가 넘는 게시물이 올라오는 페이스북의 뉴스피드 팀에서 개발자로 일을 하게 되었고 특히 뉴스피드에 있는 포스트를 스토리로 중복 공유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기도 하죠.
그런 천인우는 근무 장소며 일에 관혀하는 사람도 없고 휴가와 출퇴근까지 자유로운 회사 생활을 하면서 주말에는 영상 촬영, 편집, 말하기 등을 연습하고 싶어 실리콘밸리의 일상을 유튜브로 담아보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그는 '페이스북'에서 대기업 문화를 체험해봤으니 작은 기업에서 큰 회사로 성장하는 경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더니 한국으로 돌아오는 결정을 하게 됩니다.
그리곤 서비스 하나를 기획하더라도 데이터 가치를 주목하고 데이터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이터 중요성을 아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더니 여의도에 위치한 핀테크 기업 뱅크샐러드에 합류를 하게 됩니다.
■ 뱅크샐러드에서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는 중
현재 그가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뱅크샐러드는 각종 금융 데이터를 내역별로 정리해 개인의 자산 및 소비내역에 분석에 따라 맞춤형으로 자산 관리를 도와주는 것으로 자산관리 뿐 아니라 개인 생활 전반을 관리하는 서비스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천인우는 이 조직의 리더로 데이터 활용 및 분석이 용이한 환경을 구축하는 일을 책임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2020년 예능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여 이가흔, 박지현과 함께 많은 주목을 받았고 방송 외적으로 이가흔과 월미도, 이케아, 백화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이목을 끌기도 했었는데요.
최근에는 예능 '아무튼 출근'에 출연하여 음악과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며 개인 업무는 물론 끝없는 미팅, 직원들의 진로 상담까지 하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데이터 소스에 기반한 개발의 꿈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는 천인우.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