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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 모델일을 시작으로 지금은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정혜인. 숏컷이 잘 어울려 중성적인 모습도 함께 보여주었죠.

 

이런 그녀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실험하는 것을 좋아해 과학자가 되고 싶었다던 배우 정혜인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정혜인 프로필

■ 과학자가 되고 싶었고 모델을 시작하게 된 계기

■ 연기자가 되고 싶었던 계기와 데뷔 후 슬럼프가 왔지만 극복 한 비결

■ 숏컷을 하고나서부터 인지도 상승 그리고 이상형은

 

■ 정혜인 프로필

먼저 어떤 배우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정혜인은 1990년에 태어나 2007년 박효신 '추억은 사랑을 닮아'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동안 드라마 '끝까지 사랑', '루갈' 외에 몇 개의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시지프스'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정혜인

생년월일 - 1990년 9월 20일 생으로 정혜인 나이 만 30세

키 - 172cm, 몸무게 - 49kg

최종 학력 -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과학자가 되고 싶었고 모델을 시작하게 된 계기

일이 없었을 힘든 시기에 탄츠플레이를 통해 극복했고 숏컷을 하고나서부터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해 지금은 활발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는 배우 정혜인.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우선 어릴적 그녀는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꼬마 시절부터 숏컷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한 친구가 본인을 남자로 알고 고백한 적이 있었을 정도로 어린시절부터 숏컷이 잘 어울리는 아이였었습니다.

 

그리곤 공부도 좋아했는데요. 그 중에서 당시 '에이플러스 과학나라'을 가지고 실험하는 것 들을 무척이나 재밌어했었던 탓에 여러 과목 중 과학을 좋아했고 더나아가서는 과학자의 꿈을 가지기도 했었죠.

 

그렇지만 그 꿈과 다른 길을 걷기 시작하게 되는데 중학교 1학년 어느날 막내 동생 학예회에 갔다가 웨딩 쪽 일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웨딩 화보 제의를 받아 모델 일을 처음으로 해보게 됩니다.

그 이후 일본에 아뮤즈라고 엔터 회사가 있는데 화보 사진이 마음에 들었는지 이 회사와 모델로 계약을 하게 되면서 모델을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본격적으로 모델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죠.

그리하여 정혜인은 중학교 3학년 때 쎄씨 모델로서도 활동을 하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날 중학교 3학년 때 기회가 생겨 연기학원을 다니게 되었고.

 

■ 연기자가 되고 싶었던 계기와 데뷔 후 슬럼프가 왔지만 극복 한 비결

이때 본인을 가르쳐주었던 연기선생님이 연기하는 연극 '유리가면'을 대학로에서 보고 배우가 관객과 소통하며 살아 숨 쉬는 느낌을 맛보면서 "아, 나도 저렇게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이 이후로 연기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게 되더니 2007년 박효신 '추억은 사랑을 닮아', 2008년 FT아일랜드 '사랑후애'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로 들어서게 되었고.

 

1년뒤에는 영화 '여고괴담5' 오디션을 보는 과정 중 강별 포함 최종 17명이 1박 2일을 합숙하게 되는데 이때 최종합격을 하게 되면서 2009년 영화 '여고괴담5'를 통해 본격적으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다만 시간을 조금 가진 뒤 2014년 부터 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시작으로 '힐러' 등 작품에 출연했으나 2015년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를 끝내고선 2년간 공백기와 함께 슬럼프를 겪게 되는데요.

2년 동안 일이 없자 정혜인은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는 길인가?"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며 힘들었으나 이 시기에 탄츠플레이를 통해 스스로 트레이닝 하면서 누구를 가르쳐보기도하고 이 시간을 소중하게 보내다 보니 자연스럽게 슬럼프를 극복하게 된 것이였습니다.

 

이 이후 2018년부터 드라마 '저글러스', '루갈' 외에 몇몇의 작품에 참여하였고 최근에는 드라마 '시지프스'에서 김서진 역할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 숏컷을 하고나서부터 인지도 상승 그리고 이상형은

한편 20대에 모델로 활동하면서 어느 정도 길이를 유지해야 일을 할 수 있어 5, 6년을 짧은 머리로 자를 수가 없었는데 드라마 '저글러스'에서 오빠 같은 언니 역할을 맡게 되자 이를 계기로 짧은 숏컷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주게 되었는데요.

 

드라마 '저글러스' 부터 연기도 연기이지만 숏컷이 너무 잘 어울렸던 나머지 이때부터 많은 주목을 받게 되면서 인지도를 얻게 되었고 드라마 '루갈'까지 숏컷의 짧은 머리를 유지했으나 최근 드라마 '시지프스'에선 긴 머리를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끝으로 중성적인 매력을 보여주었던 정혜인의 이상형은 어떨까? 우선 과거에는 약간 퇴폐미 있는 데인 드한 같은 외모를 좋아했었으나.

이제는 심적으로 기댈 수 있고 본인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사람으로 예전에는 외적인 조건이 주였다면 이제는 그 사람이 본인을 얼마만큼 좋아해 줄 수 있는지. 즉, 본인을 많이 좋아해주는 사람을 이상형에 꼽는다고 합니다.

 

앞으로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봤을 때 인정할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배우 정혜인.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