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에서 7년간 유학 생활을 하기도 했고 오랜 기간 동안의 노력 끝에 데뷔를 하게 되었던 가수 청하. 지금이야 코로나 완치 후 활동하고 있지만 한때는 무증상의 코로나 확진으로 힘든시기를 보냈다고 하죠.
이런 그녀가 최근 음원과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다사다난 한 삶을 살아온 가수 청하에 대한 모든 부분들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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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하 프로필
■ 미국 텍사스에 유학을 다녀온 뒤 꿈을 위해 연습생이 되었던 시절
■ 노력들이 물거품이 되었고 우울함이 찾아왔으나 한 번의 기회가 찾아온 시기
■ 드디여 가수로 데뷔 후 많은 사랑을 받는 중
■ 코로나 확진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완치했던 시기
■ 현재 뷰가 멋진 집에서 살아가고 있는 중
■ 청하 프로필
먼저 어떤 가수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청하는 1996년 고향 서울 동대문구에서 태어나 2016년 그룹 '아이오아이'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동안 노래 '벌써 12시', 'bad boy' 외에 여러 노래들을 발표해왔으며 최근에는 노래 'bicycle'이 수록된 앨범 'Querencia'을 발표하며 활동하고 있는 여성 솔로 가수입니다.
청하
본명 - 김찬미
생년월일 - 1996년 2월 9일 생으로 청하 나이 만 25세
키 - 161cm, 몸무게 - 44kg, 혈액형 - B형
최종 학력 -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무용학
가족 - 부모님, 남동생
국적 - 한국
종교 -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유튜브 사용함.
■ 미국 텍사스에 유학을 다녀온 뒤 꿈을 위해 연습생이 되었던 시절
우선 어릴적 그녀는 노래를 잘했던 엄마와 아빠에게서 태어나 엄마와 함께 교회에서 성가대 활동 및 율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수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요.
그렇지만 유치원 때 친척들이 있던 텍사스 댈러스 포트워스 코펠로 떠나게 됩니다. 초등학교 2학년 떄까지 생활하다가 잠시 한국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다시 4학년 때 텍사스로 떠나.
결국 2009년 미국으로는 7학년 한국으로는 중학교 1학년 과정을 마치게 되면서 총 7년간의 미국 텍사스 유학 생활을 접고 온전히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죠.
그리하여 미국 생활로 인해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가지게 되었으며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어릴적부터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기에 본격적으로 댄스학원에서 당시 배우 설인아와 함께 춤을 배우며 꿈을 키워나가게 되는데요.
이때부터 수 많은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그중 YG 공개 오디션에 응시하기도 했으나 결국 JYP 공채 9기 오디션에서 춤으로 3위를 수상하며 JYP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 노력들이 물거품이 되었고 우울함이 찾아왔으나 한 번의 기회가 찾아온 시기
다만 소속사 JYP에서 무려 3년간 연습생 생활을 이어 갔으나 회사와 성격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나오게 되었고 그 다음으로 들어간 소속사에 들어가 팀을 구성하여 가수로서 데뷔 준비를 했지만.
안타깝게도 무산이 되면서 데뷔를 할 수 없게 되죠. 이로 인해 상실감이 컸던 청하는 "이 쪽 분야가 나와 안 맞나" 싶다는 생각이 든 동시에 그간 연습했던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는 느낌에 우울함이 찾아오게 됩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반려견을 키우면서 조금씩 마음이 치유가 되었고 그동안 함께 춤을 췄던 지인들과 함께 백제예술대학교 실용댄스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분명 그전까지는 그래도 꿈에 대한 미련을 가지고 여러 알바를 병행하며 생활을 해왔으나 이제는 그만 포기해야겠다는 결심을 하려던 이때 한 번의 기회가 찾아오게 됩니다.
바로 현재 소속사 MNH엔터를 만나게 된 것인데요. 당시 친구가 캐나다로 돌아가야 해서 아침 일찍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만나 돌아다니던 중 알고있던 팀장을 만났고 그 사람을 통해 현재 소속사 이사를 만나게 됩니다.
■ 드디여 가수로 데뷔 후 많은 사랑을 받는 중
그리곤 함께 다시 시작하자는 설득 끝에 당시 스무 살이 넘었던 청하는 MNH엔터에 합류하여 다시 꿈을 키워나가던 중 3개월이 지난 어느날 우연히 '프로듀스 101' PD를 만나 '프로듀스 101' 오디션에 출연 할 기회를 얻게 되면서.
2016년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을 하게 됩니다. 다만 공개 오디션 초창기에는 30위권 후반대의 저조한 순위를 얻었으나 회를 거듭할수록 댄스 실력과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최종 4위에 오르며 2016년 5월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때 당시 노래 '너무너무너무', '소나기' 외에 노래들을 엄청난 인기를 받았지만 '아이오아이'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서 결국 2017년 1월에 해체를 하게 되었으나.
이후 같은해 6월 청하는 'Why Don't You Know'를 노래를 가지고 솔로 가수로 모습을 드러내게 되죠. 그리곤 노래 '벌써 12시' 외에 노래를 발표할 때마다 많은 주목을 받으며 대중들의 인기를 받게 되었고 최근 '바이시클' 노래를 통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확진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완치했던 시기
다만 쉴틈없이 활동해오던 그녀가 5년만에 한 번의 휴식기를 가지게 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코로나 확진. 처음에는 음성 판정을 받곤 잠들었으나.
반나절 사이에 판정이 바뀌어 회사에서 양성 판정이라고 전화가 오게 된 것인데요. 그리하여 모든 활동을 미루고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하고 조금 더 격리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지만 무증상 상태로 하나도 안 아프고 열도 안나 오히려 그것이 더 무서웠고 불안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무튼 코로나 완치 이후 밀려있던 일정으로 인해 요즘 두 시간 정도 자면서 새벽까지 연습과 레슨을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태어날 때부터 다른 이들보다 심장이 작게 태어나 그런지 '벌써 12시' 활동 당시 쓰러진 적이 있으며 하루종일 햇볕에서 화보를 찍다가 저녁에 쓰러지면서 토하고 난리가 난 적이 있을 정도로 평소 건강 상태가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 현재 뷰가 멋진 집에서 살아가고 있는 중
한편 예능을 통해 활동이 끝난 후 집에서 찜질방 부럽지 않은 휴식을 취하는 모습과 함께 청하가 살고 있는 성동구 서울숲 더샵 아파트 집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탁 트인 전망은 기본 주방은 럭셔리한 느낌으로 디자인 되어 있었습니다.
끝으로 가수로서 성공을 거두며 좋은 집과 함께 집안에 있던 빚을 모두 청산하는 효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요. 초창기에는 모든 수입들을 엄마가 관리했지멘 이제는 직접 돈 관리를 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다이나믹하게 채워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 가수 청하.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