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서 인기를 얻어 톱스타가 되기 보다는 연기하는 역할과 연기에 대한 욕심이 더 크다는 배우 이소연. 몇 년전 결혼을 했었지만 이혼을 선택하기도 했었죠.
이런 그녀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어릴적 여러가지를 배우던 중 연기에 대해 재미를 느껴 연기자로 성장한 배우 이소연에 대해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이소연 프로필
■ 여러가지를 배우던 중 연기의 재미를 알게 되었던 시기
■ 악역 역할로 전성기를 누리던 시기와 악역에 대한 후유증
■ 결혼을 했었으나 이혼을 하게 된 이유 그리고 오랜만에 돌아온 복수극
■ 고층보다는 1층 및 저층을 선호하는 이유와 살고있는 집
■ 이소연 프로필
먼저 어떤 배우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이소연은 1982년 고향 서울 양천구에서 3녀 중 장녀로 태어나 2002년 영화 '하얀 방'을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동안 영화 '스캔들', 드라마 '루비반지'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이소연
생년월일 - 1982년 4월 16일 생으로 이소연 나이 만 38세
키 - 169cm, 몸무게 - 50kg, 혈액형 - A형
최종 학력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가족 - 부모님, 동생들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여러가지를 배우던 중 연기의 재미를 알게 되었던 시기
우선 어릴적 그녀는 무역업을 하셨던 아빠와 엄마에게서 태어나 서울신서초등학교 시절 친구들에 의해 울트라맨이라는 별명을 가졌을 정도로 꽤 큰 눈과 내성적인 성격을 지니고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곤 학창시절 공부를 아주 잘하는 편은 아니였으나 체육은 곧 잘했었지만 당시 아버지는 "체육은 네가 잘하는 거지만 다른 뭔가도 있을 수 있으니 찾아보자"고 말하여 다른 분야를 찾아보게 되는데.
그리하여 양천여자고등학교 시절 기계체조, 미술, 첼로...등 다양한 분야들을 배웠으나 모두 금세 그만두게 됩니다. 그러나 유독 연기는 감정 연기하는 부분에 큰 매력을 느끼며 싫증을 느끼지 않게 되죠.
당시 원래 내성적인 성격이였으나 오히려 그렇게 감정을 표현하면서 재미를 느끼게 된 것이죠. 그래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한국예술종합학교 특성상 2학년까지는 연기 생활을 할 수가 없자 결국 연예활동으로 인한 학업불가의 이유로 3학년 때 자퇴를 선택하고 향후 09학번으로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으로 들어가게 되죠.
■ 악역 역할로 전성기를 누리던 시기와 악역에 대한 후유증
어쨌든 이 시기에 이소연은 2002년 영화 '하얀 방'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를 알리고 2003년 영화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를 통해 이름을 알리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다양한 장르에 출연을 하게 되는데요.
여러 작품에 출연했지만 특히 드라마 '천사의 유혹', '동이', '루비반지'에서 악녀 역할을 선보이며 엄청난 주목을 받으면서 전성기 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다만 이때 악역을 하면서 슬럼프까지는 아니더라도 악역에 대한 후유증을 느끼게 되는데요. 어느 날 열심히 악역을 연기하다가 문득 거울을 봤는데 본인의 눈빛이 아닌 달라진 눈빛을 보고선 "내가 이런 눈빛이 있었나" 하고 힘든 시기를 겪었던 것이죠.
아무래도 평소에 겪지 않는 상황들을 연기하고 반복하다 보니 마음이 힘들었던 것인데 이시기에 서로 힘들 때 잡아주고 이끌어주는 그런 마음을 나누는 동료들과 함께 하다보니 이를 자연스럽게 극복을 하게 되었으나.
2013년 드라마 '루비반지' 만큼은 악역으로 인하여 시청자들이 다 자신을 미워한다는 생각에 마음고생을 해보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연기자로서 주목받을 무렵 2015년 9월에 이소연은 결혼을 하게 됩니다.
■ 결혼을 했었으나 이혼을 하게 된 이유 그리고 오랜만에 돌아온 복수극
지난 2015년 초에 친동생 소개로 2살 연하의 벤처사업가를 알게 되는데 처음에는 나이가 차기도 했지만 진지하게 만나기엔 너무 이른 것 같아 거절 후 나오게 되었으나.
이때 전 남편이 이소연의 손을 잡았고 그 뒤로 만남이 이어지다가 3번째 만남부터는 진지하게 만나보자는 말과 함께 한 달만에 상견례를 하자고 하여 결국 만난지 네 달 반만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결혼한지 3년만에 이혼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특별한 사연이나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성격차이로 인해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선택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를 통해서 모습을 보이더니 최근 "복수극이 연기하는 사람으로서는 힘든 부분이 많지만 그동안 편하게 연기해서 연기 변신을 하고 싶어" 드라마 '루비반지' 후 8년 만에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고은조, 황가흔 역할로 연기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 고층보다는 1층 및 저층을 선호하는 이유와 살고있는 집
한편 연기 활동 외에 과거 예능에서 고정으로 출연한 적이 있듯이 예능에서도 종종 모습을 비추고 있는데 2019년도 예능에서 집안에 필라테스 방도 있는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집을 공개하기도 했었죠.
다만 요근래 말하길 현재 아파트 1층에 거주하고 있는데 과거 64층에도 거주해본 경험이 있으나 강아지 산책을 문만 열면 바로 나갈 수 있는 점과 홈트레이닝을 할 때 층간소음이 없기에 고층보다는 저층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물론 고층은 뷰가 좋아 처음에만 몇 번 좋지 그 이후로는 보지 않게 되며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편리함이라고 느껴 이때부터 저층을 선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신뢰가 가는 연기자로 대중들에게 기억되고 싶다고 하는 배우 이소연.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