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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세 부터 아역배우 활동을 시작으로 올바르게 성장하여 이제는 떳떳한 주연급 연기자로 성장한 배우 김소현. 호주에서 태어났지만 너무 어렸을 때라 호주에서의 기억은 잘나지 않는다고 하죠. 

 

이런 그녀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학업과 연기를 병행의 어려움으로 홈스쿨링을 선택했었던 배우 김소현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김소현 프로필

■ 호주에서 태어나 한국에 귀국 후 연기를 시작했던 시절

■ 연기를 하고 나서 울었던 이유 그리고 뛰어난 성적과 홈스쿨링을 하게 된 이유

■ 슬럼프를 극복하고 이제는 주연급 배우로

■ 다른 연예인에 비해 인스타 팔로우가 상당히 높은 이유

 

■ 김소현 프로필

먼저 어떤 배우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김소현은 1999년 고향 호주에서 1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나 2008년 드라마 '전설의 고향 - 아가야 청산가자'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동안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녹두전'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연기력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이 외에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방영을 앞두고도 있죠.

 

김소현

생년월일 - 1999년 6월 4일 생으로 김소현 나이 만 21세

키 - 165cm, 몸무게 - 45kg, 혈액형 - O형

최종 학력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재학

가족 - 엄마, 동생

국적 - 한국

종교 -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호주에서 태어나 한국에 귀국 후 연기를 시작했던 시절

우선 어릴적 그녀는 호주에 있었던 부모님에게서 "그 장소에서 빛나는 사람이 되라"는 뜻인 장소 '소', 빛날 '현'이라는 이름인 김소현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태어나게 되는데요.

 

이 이후 짧은 기간동안 호주에서 생활을 마치고 만 4살이였던 2003년에 가족 모두 한국으로 귀국하여 경기도 의정부와 용인시에서 생활을 하게 됩니다.

 

다만 일찍 아버지는 돌아가 엄마와 1살 어린 동생과 함께 살아가게 되었고 회룡초등학교에 입학하던 시점에 피아노 학원과 연기 학원 중에 하나를 다녀보자는 엄마의 권유를 받게 되면서.

 

당시 연기에 대한 큰 뜻이 있지 않았지만 피아노는 나중에라도 배울 수 있으나 연기는 지금 아니면 배울 수 없다는 생각으로 어린나이부터 김소현은 연기학원을 다니게 됩니다.

 

이후 TV에 나오는 사람들이 어떤 모습인지 궁금하다는 이유로 여러 오디션에 응모하여 만 6세에 2006년 드라마 '드라마시티 - 십분간 당신의 사소한' 에 출연하여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 연기를 하고 나서 울었던 이유 그리고 뛰어난 성적과 홈스쿨링을 하게 된 이유

그러나 연기를 시작하고 나서 매일 밤 울음을 터트리게 되는데 그 이유는 엄마가 항상 따라다니면서 신경 써주고 하는 부분 때문에 동생이 관심을 못 받는 것이 신경 쓰였고.

 

연기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한 자신 때문에 괜히 가족이 희생하는 것 같아 부담이 되었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렇지만 2008년 드라마 '전설의 고향 - 아가야 청산가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데뷔하게 되면서 2010년부터는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연기활동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그리곤 그전까지는 연기에 대해 그렇다할 재미를 느끼지 못했었으나 초등학교 5학년 때 2010년 영화 '파괴된 사나이'를 통해 처음으로 심장이 뛰는 느낌을 받으며 연기의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학교 생활과 병행하면서 아역배우로 활동했었으나 그렇다고하여 공부에 소질이 없지 않았는데요. 초등학생 시절 글짓기 대회에서 상을 타기도 했고.

 

초등학교 졸업 후 문정중학교에 진학했는데 당시 성적표가 국어 91.50점, 수학 87.40점, 과학 92.70점이였을 정도로 연기 이외의 시간은 공부하는 것에만 집중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에는 진학하지 않고 집에서 학습을 하는 대안교육중의 하나인 홈스쿨링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사실 수지고등학교에 입학예정이였고 반 배정까지 받은 상황이였으나.

 

작품 촬영 스케줄로 인하여 불규칙적인 등교가 학급의 분위기를 해칠 것을 염려하여 고등학교 진학이 아닌 홈스쿨링을 선택하게 된 것이였습니다.

 

■ 슬럼프를 극복하고 이제는 주연급 배우로

아무튼 이런 학업과 병행하여 아역배우로 활동하면서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연기아역상 수상을 시작으로 드라마 '보고싶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하면서 서서히 주목 받기 시작하더니.

 

2014년에는 OCN 드라마 '리셋'을 통해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되었고 1년 뒤인 지상파 KBS2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에서도 주연을 맡게 됩니다.

 

그후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군주 - 가면의 주인'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였으나 이때 드라마 '군주'를 촬영하고 나서 역할에 대한 책임감과 부족했던 것들에 대한 자책이 커져 슬럼프를 겪게 되는데요.

그렇지만 슬럼프를 이겨낸다면 좋게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비록 슬럼프지만 좋게 작용할거라 생각했고 결국 2018년 어른이 되고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를 정신없이 촬영하며 이를 극복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때쯤 2017년 8월 검정고시를 취득하여 같은해 11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모집에 합격해 18학번으로 한양대에 입학을 하게 되죠.

 

이후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 드라마 '녹두전'을 마치고서 최근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평강/염가진 역할인 1인 2역을 연기하고 있는데요.

 

그간 드라마 '리셋', '후아유'를 통해 1인 2역을 두 번이나 해왔던 경험을 포함하면 이번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김소현의

3번 째의 1인 2역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곧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를 앞두고 있습니다.

 

■ 다른 연예인에 비해 인스타 팔로우가 상당히 높은 이유

끝으로 특이하게 김소현이 사용하고있는 인스타 계정에서 보통 연예인이 행동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상당히 높은 팔로우 숫자. 현재 기준으로 6680명의 팔로우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팔로우 숫자가 높은 이유는 팬은 모두 맞팔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인스타그램을 처음 시작했을 당시 자신을 팔로우 해줬던 이들을 모두 팔로우 한 경우라고 하는데요.

 

심지어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사람들 팔로우해 인스타 측에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인스타 계정이 잠시 정지를 당한 경험을 가진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인지 2018년 '가장 많이 성장한 계정' 소유자로 선정돼 인스타그램 대표에게 SNS스타상을 수상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조금 더 기다려주시면 단단하고 자리 잡힌 모습 보여드릴것이라고 하는 배우 김소현.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