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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내공에 비해 다소 낮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으나 이번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큰 인기를 받고 있는 배우 윤주희. 원래는 모델, 승무원이 되려고 했었다고 하죠.

 

이런 그녀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우연한 기회를 통해 연기자로 전향해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윤주희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윤주희 프로필

■ 모델이 하고 싶었고 이후 승무원이 되려고 했던 시절

■ 우연한 기회를 통해 연기자로 전향하여 배우가 되다

■ 막연했던 시기를 극복하고 이제는 사랑받는 배우로

 

■ 윤주희 프로필

먼저 어떤 배우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윤주희는 1985년 고향 충청남도 대전시에서 태어나 2007년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동안 영화 '타투', 드라마 '신의 퀴즈'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1'를 넘어 '펜트하우스 시즌2'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윤주희

생년월일 - 1985년 2월 21일 생으로 윤주희 나이 만 35세

키 - 169cm, 몸무게 49kg, 혈액형 - A형

최종 학력 - 공주영상대학 스튜어디스과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하지 않음.

■ 모델이 하고 싶었고 이후 승무원이 되려고 했던 시절

안정적인 연기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간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요근래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윤주희.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우선 어릴적 그녀는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내던 중 워낙 체형이 마르기도 했었고 주위에서 모델을 권유하여 사실상 처음에는 모델 쪽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며 성장하게 되는데요.

 

그리하여 중학교 3학년 때 어느한 초콜릿 회사에서 모델을 뽑는다는 소식을 듣고선 지원했지만 안타깝게도 떨어지게 되었고 이일로 "나는 안되겠구나"라는 생각과 함게 아예 마음을 접게 됩니다.

 

그후 모델이 아닌 승무원을 준비하게 되었고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공주영상대학 스튜어디스과로 진학을 하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 날 학교 모형 실습실에서 수업을 하던 중.

 

영화 '아는 여자' 촬영팀이 찾아와 비행기가 추락하는 신을 촬영하게 되었고 이때 마침 승무원으로 출연할 사람이 필요해 교수님의 추천으로 윤주희가 우연한 기회를 통해 영화 촬영에 임하게 됩니다.

■ 우연한 기회를 통해 연기자로 전향하여 배우가 되다

다만 직접적으로 영화 '아는 여자' 비행기 추락신에 얼굴이 나오진 않았지만 이때 연기를 통해서 캐스팅 디렉터분께 제의를 받았고 이를 계기로 승무원이 아닌 연기자로 진로를 바꾸게 되는데요.

 

그러나 "만약 잘 안되거나 했을 때 버틸 수 있겠느냐" 며 부모님의 반대를 받게 되나 이에 윤주희는 자신 있다고 다 감수하겠다며 부모님의 설득끝에 배우의 길을 걷게 됩니다.

 

이 이후 소속사에 들어가 배우 연습생이 되어 연기 연습을 하면서 2004년 채널V에서 'Chart on the V'에 출연하더니 같은해 'DHC 코리아'의 제1회 'DHC 스베스베퀸 선발대회'에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요.

 

이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면서 우승상금으로 5백 만원과 DHC 적립금 2백만원 외 전속계약금 별도로 김희선과 함께 CF 및 지면 광고모델로 활약하게 되는 기회를 얻게 되어 2005년도 김희선과 함께 CF를 찍게 되죠.

 

이 이후 2005년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에서 고정패널로 출연하였고 2007년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히트'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더니 같은해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를 통해 공식적으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 막연했던 시기를 극복하고 이제는 사랑받는 배우로

제대로 배워본 적도 없었고 연기를 전공했던 것이 아니였기에 밑바닥에서부터 수없이 오디션을 보며 작은 역할을 통해 성장하더니 드라마 '추노', '신의 퀴즈' 외에 여러 작품에 참여하여 대중들의 사랑을 받게 되는데요.

 

다만 그녀에게도 슬럼프는 아니지만 그저 막연했던 시기를 겪게 됩니다. 아무래도 안정적인 직업이 아니니 불안함 같은 것은 계속 가지고 있었으나 이때 마다 자신 스스로를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껴.

 

본인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지 않게 계속 자존감을 유지하려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서 이를 극복하게 됩니다. 또한 객관적으로 자기 자신을 파악해야 앞으로도 뭔가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죠.

 

이 이후 영화 '타투', 드라마 '열혈사제' 외에 여러 작품에 참여해왔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간 인지도면에서 약한 부분이 있었으나 최근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고상아 역할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끝으로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이규진 역할인 봉태규와 결혼하여 남편을 둔 역할을 하고 있으나 현실에서는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어떤 역할을 맡아도 소화할 수 있고 기대가 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배우 윤주희.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