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엄마, 아줌마 역할을 맡아오면서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는 배우 김예령. 전 남편과는 이혼하고 가족으로는 딸 김수현과 사위 전 야구선수인 윤석민이 있죠.
이런 그녀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다사다난한 삶을 살아온 배우 김예령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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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예령 프로필
■ 삭발까지 감행했었지만 영화가 개봉하지 않은 이유
■ 전 남편 박영훈 감독과 결혼 그리고 이혼 위기가 찾아온 적이 있었으나 결국 이혼
■ 연기자로서 지금도 승승장구 중 그리고 사위 윤석민과 딸 김수현
■ 김예령 프로필
먼저 어떤 배우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김예령은 1966년 고향 서울에서 태어나 1993년 영화 '절대 사랑'을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동안 드라마 '같이 살래요', '오 마이 베이비'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가족과 함께 예능에 출연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김예령
본명 - 김윤미
생년월일 - 1966년 4월 7일 생으로 김예령 나이 만 54세
키 - 163cm, 몸무게 - 46kg
최종 학력 - 단국대학교 무역학 학사
가족 - 딸 김수현, 사위 윤석민
종교 -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삭발까지 감행했었지만 영화가 개봉하지 않은 이유
상당한 동안의 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딸 김수현, 아들 같은 사위 윤석민과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김예령.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우선 어릴적 그녀는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여덟살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한국무용을 전공하였으나 어느날 CF와 잡지 모델로 모습을 드러내더니 1993년 영화 '절대사랑'에 출연하면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렇게 여러 작품에 출연하던 김예령은 1997년 불교 영화 '성철'에 출연을 하게 되는데요. 원래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으나 성철스님의 부인 역할을 맡게 되면서.
절에도 나가보고 불경 테이프를 들으며 심지어 삭발 투혼까지 마다하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었으나 아쉽게도 이 영화는 개봉을 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당시 영화 '성철'이 개봉하지 못한 이유는 성철스님에 대한 명예훼손과 사실 왜곡 우려로 인해 불교계와 그의 가족들이 개봉을 반대했기 때문이였다고 합니다.
■ 전 남편 박영훈 감독과 결혼 그리고 이혼 위기가 찾아온 적이 있었으나 결국 이혼
어쩔 수 없이 아쉬움을 뒤로한 채 꾸준히 연기자로 활동 하던 같은해 이소룡같은 배우가 되고 싶어 고등학교 시절에 연극을 하다가 재수를 한 뒤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연기 전공으로 입학했지만.
배우의 길을 포기하고 연출 수업을 받아 2002년 영화 '중독'을 통해 감독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박영훈 감독을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됩니다.
전 남편인 박영훈 감독은 1964년 8월 11일 생으로 5살 연상이였지만 3년간의 연애 기간을 가진 뒤 2000년에 결혼을 하게 되면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게 되나.
그러던 어느날 결혼기념일에 한 차례 이혼 위기가 찾아오게 되는데요. 당시 두 사람은 생활비 문제를 이야기하다가 서로 언성을 높이게 됩니다.
전 남편이였던 박영훈 감독은 한 달 100만원으로 충분히 세 식구가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에 김예령은 잘 이해하지 못하는 전 남편에게 답답해하며 "정말 못 살겠다"는 한마디를 하게 되었고.
이 한마디를 이혼으로 오해하고 결국 전 남편 박영훈 감독은 장문의 편지에 "너가 그렇게 원하면 이혼해줄게"라는 문구를 남기고 집을 나가버리게 됩니다.
그날 이후로 10일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그녀는 스트레스로 인해 병원에서 링거를 맞게 되었고 마침 이때 전 남편에게 전화가 와 이혼 서류에 찍을 도장을 갖고 나오라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비록 억장이 무너졌지만 못 이기는 척 나갔는데 막상 남편을 만나보니 잘못한 것 같은 이상한 기분과 함께 긴장이 풀어져 펑펑 울음을 터트리고선 한 차례 이혼의 위기를 넘기게 된 사연이 있었으나 결국 5년 뒤 2015년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
■ 연기자로서 지금도 승승장구 중 그리고 사위 윤석민과 딸 김수현
이 기간에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2012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에서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그후에도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여름아 부탁해' 외에 꾸준히 여러 작품에 출연하여 열연을 펼쳐왔는데요.
최근에 전직 야구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겸 메이저리그 출신 사위인 윤석민 그리고 연기자로 활동했었던 딸 김수현과 함께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죠.
딸 김수현, 사위 윤석민 이 두 사람은 2017년도에 결혼하여 두 자녀(아들)을 출산하여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들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자면.
먼저 딸 김수현은 1989년생으로 과거 김시온이라는 예명을 사용하여 2009년 영화 '여고괴담5'에 출연하는 둥 연기자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였고 사위 윤석민은 1986년생으로 기아 타이거즈에서 활동했었던 야구선수 입니다.
이 두 사람은 요근래 방송을 통해서 돌싱인 김예령에게 연애를 적극적으로 권장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김예령이 생각하는 새 남자친구의 조건은 연상은 절대 안되고 연하로는 15살 아래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장르 불문하고 하고 싶은 것이 많아 대중들에게 "저 사람이 이 사람이야"라는 생각이 드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하는 배우 김예령.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