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신혜선 나이 키 과거

category 연예 이야기 2020. 12. 12. 14:38

오디션 기회조차 얻지 못했던 시절부터 시작해 단역을 거치며 차근히 성장하더니 이제는 주연급 연기자로 성장하게 된 배우 신혜선. 처음에는 오디션은 커녕 서류에서 탈락해와서 25살이 되서야 첫 오디션을 봤었다고 하죠.


이런 그녀가 최근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어린시절부터 오로직 배우의 꿈을 가지고 성장한 과정이 흥미로운 배우 신혜선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초등학생부터 연기자가 되고 싶었던 계기와 노력들

■ 오디션 볼 기회조차 오지 않았던 시절과 단역이였지만 행복했던 시기

■ 단역부터 차근히 연기 경력을 쌓더니 이제는 주연급 배우로

■ 앞으로도 더 열심히 그리고 이상형은


■ 신혜선 프로필

먼저 어떤 배우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신혜선은 1989년 고향 서울에서 2녀 중 막내로 태어나 2012년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동안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영화 '도굴'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철인왕후'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신혜선

생년월일 - 1989년 8월 31일 생으로 신혜선 나이 만 31세

키 - 172cm, 혈액형 - O형

최종 학력 -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가족 - 부모님, 언니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초등학생부터 연기자가 되고 싶었던 계기와 노력들

외모도 뛰어난 데다가 맡은 배역마다 케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대사 전달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줄곧 받아오고 있는 배우 신혜선.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우선 어릴적 그녀는 부모님에게서 은혜 '혜', 착할 '선'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태어나 초등학생 시절 방송반으로 활동하면서 막연하게 방송 쪽으로 일을 해보고싶다는 희망사항을 가지게 되는데요.


그러던 중 집에서 드라마 '가을동화'를 보게 됩니다. 그리곤 드라마속에서 원빈을 보고 나서야 그저 팬심으로 원빈을 보고 싶다는 이유로 연기자를 꿈 꾸게 되죠.


그 이후 오로직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며 성장하던 중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3학년 때 앞으로의 연기자가 되기 위해 예고에 진학하고 싶다는 내용을 부모님에게 의사표현을 하게 되었으나.


당시 부모님은 신혜선이 배우가 되는 것을 완강히 반대를 하게됩니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부모님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말로는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장문의 편지로 써서 안방에 몰래 가져다 놓게 되는데.

그 편지를 보게 되서야 결국 엄마의 허락을 받게 되면서 중학교 3학년 때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합니다. 그리곤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음악연극과로 진학해 이종석, 강하늘을 같은 반에서 만나기도 하죠.


■ 오디션 볼 기회조차 오지 않았던 시절과 단역이였지만 행복했던 시기

꾸준히 연기를 전공하며 대학도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으로 진학하여 연기를 계속 배워나가게 되지만 막상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는 방법을 잘 모르게 되자.


스스로 방법을 찾기 위해 휴학을 선택하고 혼자 프로필을 들고 여러 곳에 프로필 사진을 보내게 되는데요.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서류심사에서 매번 탈락하게 되면서 신혜선에게 오디션을 볼 기회조차 찾아오지 않게 됩니다.


오히려 다른 선배들의 "오디션에서 100번 떨어졌다"는 말이 본인에게는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그자체가 그저 부러운 상황이였었죠.


그렇게 3년이 흘러 어느날 드디여 오디션을 볼 기회가 생겼고 첫 오디션인만큼 다른 참가자들과 차별을 두기 위해 여태까지 길러왔던 머리를 숏컷으로 자른 뒤 오디션에 참가하게 되는데.

이때 합격을 하게 되면서 25살이 되서야 데뷔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그 작품이 바로 데뷔작품인 2012년 드라마 '학교 2013'. 비록 단역이라 분량은 크게 비중이 있지는 않았으나.


그저 좋은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작품에 임하게 됩니다. 그리고 드라마 '학교 2013'이 종영이 되고 나서 당시 소속사가 없었던 신혜선은 처음으로 소속사를 만나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되죠.


■ 단역부터 차근히 연기 경력을 쌓더니 이제는 주연급 배우로

그렇지만 초창기에는 뜻하지 않게 작품을 만나지 못하여 1년가량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으나 그 이후로 여러 단역과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아이가 다섯' 등등 작품에서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더니.


2016년 영화 '검사외전'에서 강동원과 입 맞춤으로 인해 이목을 끌었고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비밀의 숲'에서 차근차근 성장해 나가게 됩니다.


그리곤 주연급으로 발돋움 할 수 있게 만들어 줄 작품을 만나게 되는데 바로 2017년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이 작품에서 주연이였던 서지안으로 연기를 펼쳤는데 주말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은 물론.

이 작품을 통해 CF, 영화계까지 러브콜이 줄을 이어지게 되었고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연기 대상'에서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분명 8개월이나 되는 꽤나 긴 기간 동안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을 촬영했었지만 종영이 되고 나서도 데뷔 초창기에 너무 많이 쉬었던 것이 한이 되어 쉬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밝힌 뒤 더 많은 작품에 임하게 되는데요.


그 후로 영화 '결백', '도굴'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으며 그 외에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외에 여러곳에 출연하더니 최근에는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김소용으로 열연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더 열심히 그리고 이상형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휴식기를 가지지 않고 쉴틈 없이 활동을 해오고 있지만 정말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면 재충전을 해야겠다며 휴식에 대한 생각을 가질 때가 있긴 하지만 아직은 그럴생각이 없다고 하는데요.

연기를 하다 보면 케릭터에 대한 욕심이 계속 생겨 사납고 날카로운 연기를 했다면 다른 것도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곤 하는데 이런 욕심이 지금처럼 계속 유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끝으로 이렇게 매력적인 배우 신혜선의 이상형은 어떻게 될까? 계속 바뀌고 있어서 딱 정해져 있는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과거에는 본인의 키가 큰 편이라 남자를 올려볼 수 있는 큰 키를 가진 사람이면 좋겠다고 하네요.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될 수 있도록 연기하고 싶다고 하는 배우 신혜선.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