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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데뷔한지 5년차로 조금씩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박유나. 가야금부터 시작해 춤을 좋아해 아이돌 연습 생활까지 해본 적이 있다고 하죠.


이런 그녀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다방면에서 경험을 쌓은 뒤 배우가 된 박유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박유나 프로필

■ 운동을 배웠고 가야금, 모델을 준비하려던 시기

■ 춤에 빠져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하던 중 연기자 제의를 받다

■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이유와 차근히 배우로서 성장하는 중


■ 박유나 프로필

먼저 어떤 배우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박유나는 1997년 고향 서울에서 태어나 2015년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동안 드라마 '모두의 연애', '호텔 델루나' 외에 몇 개의 작품에서 차근히 경험을 쌓아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여신강림'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박유나

생년월일 - 1997년 12월 23일 생으로 박유나 나이 만 22세

키 - 170cm, 몸무게 - 48kg, 혈액형 - A형

최종 학력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가족 - 부모님, 동생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운동을 배웠고 가야금, 모델을 준비하려던 시기

우선 어릴적 그녀는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아홉살이 되던 해에 부모님으로부터 호신술을 강조하여 무술을 배우게 되자 오랜 기간동안 주짓수 체육관에서 수련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오랜 기간 동안 무술을 배워 써먹을 기회가 찾아오게 되는데 초등학교 6학년 때 친구가 다른 남학생에게 괴롭힘을 당하게 되자 이때 박유나가 그간 배워왔던 실력으로 남학생을 제압하게 됩니다.


괴롭힘을 당한 친구를 도와주었지만 오히려 선생님에게는 남학생보다 더 혼이 났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본인보다 남학생의 얼굴에 멍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굉장히 활발한 성격을 지닌채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박유나는 일찍부터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 가야금 선생님을 목표로 삼아 가야금을 조금씩 배워가며 예술중학교 진학을 앞두게 되는데.

안타깝게도 예술중학교에서 떨어지자 "이 길은 내 길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한 뒤 그 뒤로 중학생 때 엄마가 키는 크니까 "모델 준비해 볼래?"라고 모델을 권유하여 이번에는 모델로 예고를 들어가려고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모델 특기로는 춤을 배워야 한다고 하여 춤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오히려 모델 준비보다는 춤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엄마에게 "난 춤 쪽으로 가고 싶다"고 말하게 되죠.


■ 춤에 빠져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하던 중 연기자 제의를 받다

그리하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로 진학한 뒤 차은우를 만나 도전 골든벨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지만 고등학교 1학년 부터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여 2학년 때까지 총 2년간 배워가던 중.


어느날 한 소속사 대표를 만나게 되었고 연기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고선 "과연 연기를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결국 연기자로 전향하는 것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후 2015년 '이니스프리', '아시아나항공' 등의 모델로 먼저 모습을 드러낸 다음 같은해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를 하게 되지만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연기를 전문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으나.


이 작품을 끝마치고서 연기에 관심이 생기고 흥미를 느껴 "이제 정말 제대로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게 되자 연기학원부터 시작해 여러 오디션을 보러다니면서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삶을 살기 시작하게 됩니다.


■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이유와 차근히 배우로서 성장하는 중

그후 드라마 '비밀의 숲',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외에 차근히 작품에 참여하면서 나쁘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게 되죠.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박유나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원래 공부에 소질이 없었고 일찍부터 예체능을 하겠다는 생각이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연기를 위해 입시를 보려고 했었으나 입시를 보려고 할 때마다 촬영 스케줄이 잡혀 결국은 대학을 포기하게 된 것이죠.

그후 꾸준히 작품에 참여하여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주목받기 시작하더니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1인 2역을 맡으면서 호평을 받았고 최근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강수진으로 열연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안되든 잘 되든 한번 선택한 인생이니 후회하지 않고 쭉 가고 싶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결혼은 늦게 하고 싶고 10년이든 20년이든 이 길을 걷고 싶다고 합니다.


앞으로 깨끗한 이미지가 떠오르게끔 탈 없는 배우, 구설수 없이 롱런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배우 박유나.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