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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소녀로 얼굴을 알린 뒤 '스텔라'로 데뷔하여 가수로 활동했지만 현재는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가영(김가영). 원하지 않았던 콘셉트로 인해 힘들었던 시기를 겪었다고 하죠.


이런 그녀가 최근 '미쓰백'에 출연하면서 다시 주목되고 있어 아픔을 가지고 성장했던 스텔라 가영(김가영)에 대해 알아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가영(김가영) 프로필

■ 한국무용을 하면서 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국악소녀 시절

■ 파격적인 콘셉트를 한 뒤로 무명에서 탈출했지만 또 다른 아픔과 탈퇴

■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고 '미쓰백'을 통해 과거 비하인드 스토리

■ 당시 소속사의 일부 반박 내용


■ 가영(김가영) 프로필

먼저 어떤 배우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가영(김가영)은 1991년 고향 서울에서 1남 1녀 중 첫 째로 태어나 2011년 드라마 '스파이 명월'을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동안 '마리오네트', '찔려' 외에 노래들을 불러왔었고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 외에 다수의 작품에도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예능 '미쓰백'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이자 가수입니다.


가영

본명 - 김가영

생년월일 - 1991년 12월 2일 가영(김가영) 나이 만 28세

키 - 170cm, 몸무게 - 48kg, 혈액형 - O형

최종 학력 -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 한국무용전공

가족 - 부모님, 동생 김성표 야구선수

소속사 - 인연엔터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한국무용을 하면서 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국악소녀 시절

국악을 했었지만 '스텔라'로 가수 데뷔를 하였고 현재는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지만 과거 가수 활동 기간에 많은 아픔을 가지고 있었던 스텔라 가영(김가영).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우선 어릴적 그녀는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여러 분야 중 무용에 두각을 보여 한국무용을 전공으로 삼아 예술인을 꿈 꾸며 국립국악중학교, 국악고등학교에 입학해 학창시절을 보내게 되는데요.


이때 당시만해도 가영은 무용 선생님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2009년 예능 '1박 2일'에서 친구들과 함께 국악고 소녀로 출연하게 되는데요.


이 방송에서 가영은 청순한 외모와 뛰어난 춤실력을 보여줌으로서 연예계 데뷔 전부터 팬사이트가 개설되고 미니홈피 방문자가 급증하는 등 대중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게 되죠.


그후 배우가 되고싶다는 생각에 어느한 소속사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생각한것과 달리 아이돌 그룹을 준비를하고 가수로 2011년에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 그룹이 바로 '스텔라'.

■ 파격적인 콘셉트를 한 뒤로 무명에서 탈출했지만 또 다른 아픔과 탈퇴

물론 데뷔 시절 드라마 '스파이명월'에 출연하여 연기를 하기도 했지만 비중이 약했던 탓에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었죠. 아무튼 '로켓걸'이라는 노래로 데뷔하고 당시 같은 소속사였던 에릭이 초창기에 이 그룹을 프로듀싱했다는 이유로.


초창기에는 이목을 끌긴했지만 3~4년간 성과가 좋지 못하더니 에릭마저 당시 소속사를 떠나게 되면서 자연스레 프로듀싱에 손을 떼게 됩니다. 그후 가영이 속한 그룹 '스텔라'는 초창기의 귀여운 콘셉트가 아닌 조금 더 파격적인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오게 되는데.


바로 2014년 '마리오네트'부터 시작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귀여운 콘셉트를 깨고나서야 3년간의 무명도 함께 깨지자 가영은 회사에서 시키는 건 다 해야 된다고 생각하여 "그래 이렇게 그룹 이름을 알렸으니까 다음에는 우리 음악을 더 알려보자"는 마음에 다음번에는 다른 콘셉트를 하게 되었지만.


반응이 없자 이때 또 다시 조금 더 파격적인 콘셉트를 가지고 나온 것이 바로 '떨려요'. 분명 이 콘셉트로 많은 주목을 받긴 했지만 이와 함께 많은 악플까지 받게 되는데요.


스폰서 제의를 비롯해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자 결국 가영(김가영)은 2017년 8월 부로 소속사와 계약 만료와 함께 스텔라를 떠나게 됩니다.

■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고 '미쓰백'을 통해 과거 비하인드 스토리

그후 카페 일을 하며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드라마 '신의퀴즈 리부트', '조선로코 녹두전' 외에 작년까지만해도 여러 작품에 출연하게 됩니다.


놀라운 것은 당시 여러 작품에 출연한 것은 모두 소속사가 없는 상태에서 투잡까지 뛰어가며 본인 스스로 본인의 사진이 담긴 프로필을 여러 곳에 돌려 얻어낸 결과물이였던 것이였습니다.


그러더니 2019년 10월에는 현재 소속사와 계약을 맺게 되었고 최근에는 예능 '미쓰백'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무대와 파격적인 컨셉트로 인해 감당하기 힘들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여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요근래 가영은 '미쓰백'을 통해 "내가 너무 부끄러웠다. 지금까지의 내 삶이 물거품이 된 느낌이다. 내 나름대로 살아왔는데 왜 나는 왜 이룬 게 없을까"라며 속마음을 방송을 통해 고백하기도 했으며.


과거 '스텔라' 활동 당시 소속사의 요구로 원하지 않았던 콘셉트를 했어야 하는 상황이였고 '스텔라'로 활동하며 7년 동안 벌어들인 수익이 1000만원 정도였을 정도로 수익면에서도 좋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공개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게 되는데요.

■ 당시 소속사의 일부 반박 내용

다만 이런 부분들이 방송을 통해 주목이 되자 당시 소속사의 대표가 가영의 여러 발언에 대해 반박을 하게 됩니다. 일단 수익에 대해선 "손익분기점이 넘지 않았는데도 정산을 해줬고 정산 금액도 분명히 1000만원은 넘는다"라고 강조했으며.


그럼에도 용돈 개념의 지원과 차량, 식대 지원까지 아티스트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콘셉트는 처음부터 간 것이 아니였고.


아무래도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에 멤버들 부모님과도 동의를 구하고 의상을 맞춘 부분이나 가영이 일방적으로 피해를 봤다고 말하는 게 악의적으로 들린다는 입장을 표했다고 합니다.


끝으로 '스텔라' 가영의 동생은 프로야구 선수 김성표로 삼성 라이온즈 소속되어 있는 내야수라고 합니다. 지난 201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으나 1군 무대에서는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며 두각을 보이지는 못해 현재는 2군에서 뛰며 야구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여기까지 스텔라 가영(김가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