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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흐름에도 꾸준한 자기관리로 더욱 더 세련된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김성령. 재력가 남편 이기수와 결혼하여 두 아들과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죠.


이런 그녀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배우 김성령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김성령 프로필

■ 미스코리아 된 계기와 '진'이 되었지만 힘든 시기를 보낸 이유

■ 데뷔작부터 주목받았고 40대에 제2의 전성기 찾아와 늙지않는 배우로

■ 살고있는 집 공개 그리고 김성령과 남편 이기수의 결혼스토리


■ 김성령 프로필

먼저 어떤 배우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김성령은 1967년 고향 서울에서 3녀 중 둘째로 태어나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동안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 '미세스캅2'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했으며 곧 영화 '콜'을 통해서 모습을 보일 예정인 배우입니다.


김성령

생년월일 - 1967년 2월 8일 생으로 김성령 나이 만 53세

키 - 168cm, 몸무게 - 54kg, 혈액형 - A형

최종 학력 -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학

가족 - 남편 이기수, 아들 이준호, 이찬영

종교 -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사용함.

■ 미스코리아 된 계기와 '진'이 되었지만 힘든 시기를 보낸 이유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도무지 50대라는 나이가 믿기 힘든 미모를 지니고 있는 배우 김성령.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우선 어릴적 그녀는 부모님에게서 세 자매 중 둘째로 태어났는데 언니 도예가 김성진, 방송인 김성경 본인 포함해서 3명 모두 어릴때 한 미모 했던 탓에 김성령 엄마는 동네에서 예쁜 딸 가진 엄마로 이미 유명세를 탔었다고 합니다.


그때문인지 항상 부모님이 과보호를 하여 아무 것도 하지 못했었죠. 그렇게 학창시절을 보낸 뒤 백수가 되었을 때 "나는 뭐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엄마 친구분이 패션디자이너를 하셔서 그를 찾아갔는데.


보자말자 "너는 미스코리아야"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어머니 마저 미스코리아 대회를 나가라고 하여 1987년도에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려고 했지만.


당시 미스코리아 장윤정이 우승할 것 같다는 소문이 돌아서 경쟁을 피해 1987년도에는 출전을 포기하고 1년 뒤 21살때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에 출전하게 됩니다.

그러나 대회 전날 심하게 넘어져 신장을 다쳤고 하혈을 했을 정도였지만 무사히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여 '진'을 차지하게 되죠. 그렇지만 미스코리아가 된 이후 주변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게 되는데요.


당시 사회적 분위기가 미스코리아 대회를 저급하게 생각하는 시선이 많아 미스코리아가 된 걸 창피하게 생각하는 주변 어른들로부터 "어디 가서 미스코리아라고 얘기하지도 말라"라는 소리와 그런 시선 때문에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됩니다.


■ 데뷔작부터 주목받았고 40대에 제2의 전성기가 찾아오면서 늙지않는 배우로

그후 같은 해 예능 '연예가 중계' MC로 모습 드러내면서 연예계로 데뷔하였고 1년간 활동을 마친 뒤 어느한 구두CF를 찍게 되는데 이때 잡지에 나온 김성령 사진을 본 강우석 감독이 본인 영화에 출연시키고 싶어 전격적으로 캐스팅을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1991년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였고 첫 데뷔작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대종상',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게 되죠.

이후 영화와 사극,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여러 작품에 출연해오다가 2012년 나이 45세 때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에서 품위 있고 차가운 도시적인 여성 역할로 큰 사랑을 받으면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게 됩니다.


전성기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동안의 미모와 뛰어난 비율을 선보이면서 실제나이가 궁금해질 정도로 아름다움을 선보이기 시작했는데 사실 40세부터 운동을 시작해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을 하며 꾸준히 자기관리를 유지해왔었다고 하죠.


그리하여 지금도 50대라는 믿겨지지 않는 미모로 영화 '독전',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고 있으며 곧 영화 '콜'에서 서연 어머니로 모습을 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재난 상황은 젊은 사람한테만 닥치는 것이 아니기에 "50대들도 저를 통해서 용기를 얻으시고 우리도 그들을 앞서갈 수 있고, 함께 발 맞춰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어 최근 숏컷 스타일로 예능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하여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살고있는 집 공개 그리고 김성령과 남편 이기수의 결혼스토리

한편 재력가로 알려진 남편 이기수와 1996년에 결혼하여 현재 두 아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죠. 얼마전 김성령은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집 밤섬 리버레르빌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61평의 넓은 평수에 럭셔리하고 한강뷰가 제대로 보이는 집을 공개하면서 부러움을 사기도 했는데 과연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나 결혼하게 되었을까?


먼저 김성령 남편 이기수는 3살 연상으로 연세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으로 건축 자재 회사 코리아마플에서 임원으로 재직중이며 알려진 재산만해도 해운대 88평 초고급 아파트 소유, 부산에 백화점에 위치한 아이스링크를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엄청난 재력가로 알려져 있는 인물입니다.


이런 그를 김성령이 부산 여행을 갔다가 우연히 처음보게 되었고 5년 뒤 부산 호텔로 다시 여행을 갔는데 이때 또 다시 남편 이기수를 만나 인연이 시작되는데요.


만나면 만날수록 솔직히 남편에 대해 호감을 느낀 부분은 부티나는 모습이였다고 합니다. 계산할 때 지갑을 보니 현금이 아닌 수표가 두둑이 있었고 시계도 번쩍번쩍 빛이 났었다고 하죠.


이런 모습에 호감을 보였고 여기에다가 만능 스포츠맨으로 수상스키를 타는 모습이 결정적으로 호감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곤 어느날 우연히 시어머니를 커피숍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남편 이기수와 데이트하는 모습을 지켜본 시어머니는 김성령을 너무 마음에 들어하여 이 이후로 일사천리로 결혼을 진행하게 되어 5개월 연애 끝에 1996년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후 아들 이준호, 이찬영이 태어나면서 4식구 모두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데 어느덧 아들 나이가 20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앞으로도 새로운 기회가 생겼을 때 감당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여전히 배우고 여전히 열심히 살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는 배우 김성령.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