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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한지 11년차에 여러작품에 참여해왔지만 비교적 낮은 인지도로 인해 주로 저녁 일일극에 출연해오고 있는 배우 진예솔. 연기를 해오는 동안 힘든시기를 겪어 여러번 겪는 바람에 연기를 포기할려고 했었다고 하죠.


이런 그녀가 최근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배우 진예솔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진예솔 프로필

■ 보수적인 집안 환경에 태어나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지만 나오게 된 이유

■ 공채 탤런트가 되었고 소속사에도 들어갔지만 슬럼프가 찾아온 이유

■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계속 성장하는 중이며 결혼에 대한 생각


■ 진예솔 프로필

먼저 어떤 배우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진예솔은 1985년 고향 서울에서 태어나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인물로.


그동안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비켜라 운명아'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진예솔

생년월일 - 1985년 9월 24일 생으로 진예솔 나이 만 35세

키 - 165cm, 몸무게 - 45kg, 혈액형 - A형

최종 학력 - 명지대학교 연극영화학

가족 - 부모님, 사촌동생(천상지희 선데이)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보수적인 집안 환경에 태어나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지만 나오게 된 이유

우선 어릴적 그녀는 부모님에게서 활발하지만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는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을 지니고 태어나 집안 환경이 보수적이였던 탓에 어린나이부터 부모님에게 예의 교육을 철저히 받으며 성장하게 됩니다.


심지어 통금이 있어서 밤 11시 정도가 되면 집에서 연락이 왔을 정도였죠. 그렇게 학창시절을 보내던 중 진예솔은 길거리 캐스팅을 받고선 한 회사의 연습생이 되어 활동하지만.


회사에서는 어떤 것도 어떠한 투자도 해주지 않아 회사를 그만두려고 하나 회사에서는 그만두려거든 500만원을 지불하라고 하여 어쩔수없이 500만원을 주고 회사를 그만두게 되죠.


그리고 또 다른 회사에서 똑같은 일의 벌어지자 이제는 "학교나 열심히 다니자"는 생각이 들어 명지대학교에서 학교 생활을 열심히하게 됩니다.

■ 공채 탤런트가 되었고 소속사에도 들어갔지만 슬럼프가 찾아온 이유

그렇게 학교 생활을 하던 중 2009년 SBS 공채 탤런트 11기에 합격하게 되면서 드라마 '천번만 사랑해', '천사의 유혹' 외에 몇 개의 작품에 출연했으나 공채 계약이 만료 되었고.


공채 계약 기간 2년이 끝난 뒤 25살에 한 회사를 소개받아 들어가게 됬지만 공교롭게도 이번에는 돈을 요구하지 않았지만 일을 한만큼 돈을 지급해주지 않자.


당시 같이 일했던 매니저와 함께 회사를 나와 둘이서 새롭게 일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어느날 대본 리딩을 가는 길에 "케릭터 바뀌었으니 올 필요 없다"는 통보를 받기도 하며.


작가와 감독이 서로 싸워서 촬영이 엎어지는 둥 일도 잘 안풀리고 작품이 성사될 듯하다가 엎어지는 경우가 여러번 일어나자 의욕도 사라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면서 매니저와 트러블까지 생겨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2013년에 슬럼프가 찾아왔고 기대했던 스포트라이트는 커녕 점점 다른 모습으로 변해가는 게 싫어 "배우는 내 일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 연기를 포기할지 고민하게 되지만.


이시기에 우연히 우울한 심정을 토닥여줄 책을 접했고 책에서 "생을 마감할 바에야 무엇이든 해보는 게 낫다"는 문구를 보고선 슬럼프를 극복하게 됩니다.


■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계속 성장하는 중이며 결혼에 대한 생각

그러자 슬럼프가 오기전까지만 해도 최종 목표는 주연 배우였지만 슬럼프를 겪고나서 주연에 대한 욕심을 많이 내려놔 이제는 주어진 역할에 미안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면서 멋진 조연이 되자는 목표를 가지게 되죠.


그후 드라마 '미녀의 탄생', '몬스터', '돌아온 복단지'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더니 최근에는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서 고상아 역할로 열연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끝으로 배우로서의 삶은 할머니가 되는 날까지 계속 살아갈 것이지만 42살 쯤에는 결혼하여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오순도순 살아가고 싶다고 하는데요. 비록 지금은 싱글이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 하여 결혼한 선배들 처럼 안정적으로 살아가고 싶다고 합니다.


앞으로 새침하고 까다로운 여자가 아닌 중성적인 캐릭터 혹은 지나질 만큼 발랄한 배역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싶다고 하는 배우 진예솔.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