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을 시작했으나 연기의 맛을 알게 되면서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솜. 요근래에는 운동을 할 수가 없기에 등산을 즐기는 편이라고 하죠.
이런 그녀가 영화 개봉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여 주목되고 있어 배우 이솜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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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솜 프로필
■ 어린시절부터 모델이 되고 싶었고 마침 기회가 찾아왔던 시기
■ 연기를 해본 뒤로 욕심이 생겼고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되다
■ 나가서 돌아다니는 성격이고 최근에는 등산을 하는 중
■ 이솜 프로필
먼저 어떤 배우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이솜은 1990년 고향 서울 관악구에서 태어나 2008년 엠넷 '체크잇 걸'을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동안 영화 '마담 뺑덕', 드라마 '구해줘 2'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배우입니다.
이솜
본명 - 이소영
생년월일 - 1990년 1월 30일 생으로 이솜 나이 만 30세
키 - 171.7cm, 혈액형 - A형
최종 학력 - 세종대학교 영화예술 연기예술전공
종교 -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어린시절부터 모델이 되고 싶었고 마침 기회가 찾아왔던 시기
모델에서 연기자로 차근차근 활동해오다가 영화 '마담뻉덕'과 '소공녀'로 주목을 받더니 이제는 대중적인 배우로 우뚝서게 된 배우 이솜.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우선 어릴적 그녀는 아버지와 성가대 출신이며 개신교 목사인 어머니에게서 '이소영'으로 태어나 사진에 찍히고 찍는 것에 관심이 많아 패션잡지를 즐겨보게 되는데.
패션지의 모델이 너무 멋있어 보여 중학생 때 그들처럼 자신의 사진이 잡지에 나오는 것을 꿈 꾸게 됩니다. 그러나 고등학생 때는 친구들이랑 돌아다니면서 길거리 캐스팅을 받기도 했었지만.
모델이 되고 싶었기에 고등학교 때 모델 학원을 다니면서 준비하다가 2008년 어느날 예능 '체크잇걸'에 출연하게 되었고 이 프로그램에서 1등으로 발탁되면서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패션계에 데뷔하여 일을 시작해보니 너무 재밌고 잘맞아 "이게 내 천직이구나"라고 생각하더니 매월 수십 건씩 화보 촬영요청이 쇄도할 정도로 모델쪽에서 큰 인기를 받게 되었으며.
얼굴이 솜뭉치 같다고 하여 본명이 아닌 이솜으로 예명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모델 말고도 더 재밌는 일이 없을까 찾던 중 안그래도 평소 영화 보는 것도 좋아했었는데.
■ 연기를 해본 뒤로 욕심이 생겼고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되다
연기 할 기회가 생겨 2010년 영화 '맛있는 인생'을 통해 연기를 시작하게 되죠. 그후 여러 작품 오디션을 보고 작품들을 조금씩 하다 보니 연기에 대한 욕심이 생겨 자연스럽게 연기와 모델을 병행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드라마 '화이트크리스마스', 영화 '푸른소금' 외에 여러 작품으로 조금씩 얼굴을 알리다가 다른 모습과 새로운 연기를 하고싶어 2014년 영화 '마담 뺑덕'에서 출연하게 되었는데.
이 영화에서 주연 여배우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선 대중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으며 '마담 뺑덕'을 통해 '제15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특정한 케릭터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케릭터들을 소화해내면서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하더니 다시 한 번 2018년 영화 '소공녀'를 통해 역대급 케릭터를 연기했다는 극찬을 받으며.
여러 시상식에서 여자연기자상, 여우주연상을 받게 되며 이솜이라는 이름을 다시 알리게 되죠. 물론 영화뿐만 아니라 2017년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도 좋은평을 받았었고.
그 외에도 드라마 '제3의 매력', '구해줘2' ...등 여러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더니 최근에는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 나가서 돌아다니는 성격이고 최근에는 등산을 하는 중
한편 이런 연기활동 외에 이솜은 무엇을 하고 일상을 보낼까? 우선 집에 하루 종일 있으면 병이 나는 스타일로 밥을 먹든 커피를 마시든 무조건 나가서 돌아다니는 타입이라고 합니다.
또한 드라이브를 즐기고 어린 시절부터 친한 친구들을 불러 함께 영화 보고 맛집을 찾아다니며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 친구들에게 요리를 자주 해주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그 외에 요즘은 운동을 너무 하고 싶은데 할 수가 없는 시기라 마침 집 근처에 산이 있어 등산을 즐겨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워낙 산을 좋아해 매년 제주 한라산에 가거나 북한산에 오르고 있으며 최근에는 우면산에 자주 가는 편이라고 하네요.
앞으로 연기에 대해 크게 욕심을 내지 않았지만 이제는 다양한 배역이 돼 보고 싶다는 배우 이솜.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