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주연급 연기자로 활동해오고 있는 배우 서지혜. 고등학교때 잡지 모델로 활동하면서 모아둔 1500만원을 부모님에게 빌려준 적이 있다고 하죠.
이런 그녀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어 배우 서지혜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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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혜 프로필
■ 집안이 어려워 실업계를 택했고 모아둔 돈을 빌려주다
■ 대학내에서 제일 인기있었고 지금은 대중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 집에서 보내는 일상 생활 및 자기관리 그리고 결혼에 대한 생각
■ 서지혜 프로필
먼저 어떤 배우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서지혜는 1984년 고향 서울 동대문구에서 장녀로 태어나 2002년 '눈이 내리네'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동안 드라마 '흑기사', '사랑의 불시착'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예능에서도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배우입니다.
서지혜
생년월일 - 1984년 8월 24일 생으로 서지혜 나이 만 36세
키 - 170cm, 혈액형 - A형
최종 학력 -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가족 - 부모님, 여동생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중.
■ 집안이 어려워 실업계를 택했고 모아둔 돈을 빌려주다
드라마에서 볼 때는 굉장한 카리스마를 뿜어내지만 일상에서는 동네 언니처럼 털털한 모습을 하고 있는 배우 서지혜.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우선 어릴적 그녀는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사랑받으며 성장하게 되지만 집안이 넉넉하지 못한 환경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게 되는데.
성적으로도 그렇고 부모님과 선생님은 인문계 고등학교로 진학하여 학업을 이어가기를 원했지만 어려웠던 집안 사정에 눈에 들어와 그저 장녀로서 돈을 빨리 벌고 싶다는 생각으로 인해 실업계 고등학교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실업계로 진학해 고등학교를 다니던 중 2학년때 길거리에서 캐스팅 제안을 받게 되는데요. 당시 서지혜는 연예계에 관심조차 없었지만 호기심에 "해볼까"는 생각에 잡지 모델부터 시작을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1년간 무려 1500만원이라는 돈을 벌게 되었죠. 아껴가며 추후 대학 등록금으로 사용할 예정이였지만 어머니가 슬며시 다가와 "아빠가 돈이 필요한데 빌려줄 수 있겠냐"고 돈을 빌려달라고 하여.
어쩔수없이 "빌려주는 거야 갚아야 돼"라고 말하며 1년간 모아두었던 돈을 결국 부모님이 사용할 수 있게 빌려주게 되죠. 그후 고3이던 2002년 '눈이 내리네'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 대학내에서 제일 인기있었고 지금은 대중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그리고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으로 진학하게 되었는데 이때 대학 선후배들이 연기예술학과에서 제일 예쁜 사람을 서지혜로 뽑았을 정도로 예쁜 미모로 인해 많은 인기를 받았으며.
심지어 학교 내에 모델로서도 활동을 하게 되죠. 이후 2003년 예능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리더니 드라마 '올인'을 시작으로 여러 드라마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연기 생활을 이어가게 됩니다.
특히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와 드라마 '신돈'에서 노국공주와 반야로 1인 2역을 인상적으로 연기하면서 조금씩 주목받기 시작하더니 같은해 조승우와 함께 "춤 추러 갈래요"라는 대사를 남겼던 CF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게 되죠.
그렇지만 그 뒤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주목을 받지 못하자 결국 서지혜는 "배우를 그만 둘까"라며 슬럼프를 경험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늘 주변 사람들이 용기를 주었던 탓에 이제부터는 연기를 즐기자는 마음을 갖고 슬기롭게 슬럼프를 극복하게 됩니다.
그러자 2014년 드라마 '펀치'에서 검사 역할부터 다시 주목 받기 시작하더니 드라마 '흑기사', '저녁 같이 드실래요' 외에 여러 작품을 통해 더 깊어진 연기를 보여주면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 집에서 보내는 일상 생활 및 자기관리 그리고 결혼에 대한 생각
이렇게 꾸준히 작품에 참여하며 연기하고 있지만 이 외에도 예능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친근감있는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는데요. 최근 '나혼자산다'에 출연하여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서지혜 집을 공개하기도 했죠.
이뿐만 아니라 집에서 보내는 일상적인 모습도 공개했었는데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반신욕을 하기도 하며 온몸에 벨트를 장착한 뒤 요가 매트 위에서 구르며 자기관리를 위해 운동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사실 서지혜는 필라테스를 5년 정도 해왔고 피티와 골프, 발레 등 여러 운동을 꾸준히 해왔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기관리를 꾸준히 해오고 있는 덕에 동안의 미모를 유지하고 있죠.
한편 여러 매력을 지니고 있는 서지혜는 결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우선 여동생이 먼저 결혼하여 아이까지 가졌기 때문에 그녀의 엄마가 늘 결혼을 강조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서지혜는 결혼에 대해서 아직 생각이 없다고 하는데요. 과거에는 결혼을 빨리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결혼을 하고자 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어서 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제는 많이 내려놓은 편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요즘 시대가 빨리 결혼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결혼하면 책임질 게 많아지는데 혼자였을 때 하고 싶은 것들을 다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하는 게 목표이자 신뢰감 있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어하는 서지혜.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